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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에 있었던 사회당 대표 경선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사회당 내부에 심각한 파문이 일고 있다고 AFP가 보도했다.
세골렌 후와얄 전 사회당 대선후보와 마르틴 오브리 사회당 대표의 경선에 얽힌 비사를 공개한 책이 출간되면서 사회당 내부가 극심한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문제의 책은 두 명의 정치계 언론인 카림 리술리(Karim Rissouli)와 앙토낭 앙드레(Antonin André)에 의해 지난 10일 발간된 “Hold-uPS, 사기와 배신”이란 제목의 책이다.
이 책의 내용에 따르면, 지난 사회당 경선 당시 마르틴 오브리 진영의 표밭이었던 프랑스 북부 릴(Lille) 지역에서 계획적으로 부정표가 만들어졌으며, 이 덕분에 마르틴 오브리가 실제보다 최소 1천 표 이상을 더 득표한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소식을 접한 세골렌 후와얄은 “당시 부정행위가 있었던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로 충격적일지는 몰랐다.”라고 말하며, 문제의 책을 면밀히 검토한 뒤 소송과 재투표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11월 22일에 있었던 사회당 대표 경선 1차 투표에서 세골렌 후와얄은 42,9%의 득표율을 보이며 34,5%의 득표율을 얻은 마르틴 오브리 후보를 제치고 1위에 올랐었다. 그러나 2차 투표에서 마르틴 오브리는 3위 후보 베누아 아몽의 지지에 힘입어 총 67.413표(50,02%)를 획득하면서 67.371표(49,98%)를 얻은 세골렌 후와얄을 불과 42표 차이로 앞서 새로운 사회당 대표로 당선되었다.
이와 같은 투표결과에 세골렌 후와얄 진영은 부정투표 의혹을 제기하고 전면 재검표를 요구했으며, 재검표 결과 오히려 마르틴 오브리 후보가 102표 차이로 승리한 것으로 결론이 났었다.   
당시, 세골렌 후와얄 진영의 참모인 마누엘 발(Manuel Valls)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각종 부정과 불법행위가 벌어졌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조치가 불가피하다."라고 말하고 “마르틴 오브리가 시장으로 재직 중인 프랑스 북부 릴(Lille) 등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다.”라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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