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관리직 내외부 이동률과 고용률 증가 추세




프랑스에서 관리직의 직책 이동과 이직이 지난 10 동안 크게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관리직고용협회Apec 연례조사에 따르면 관리자 10 6(64%) 향후 3 안에 내부 인사이동 외부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프랑스 일간지 몽드가 알렸다.


이들 부서 이동을 생각하는 사람은 41%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다른 직장으로 옮기거나(39%) 창업(12%)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를 막론하고 민간 부문의 간부직들의 이동은 10 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고용협회는 알렸다.


관리직들의 이동률 추세를 보면 2013 24%, 2015 25%에서 2018 30% 크게 증가했다. 21% 동일 회사에서 직책이나 부서, 지역 이동을 했으며 9% 다른 회사로 옮겼다. 그리고 올해 이직을 생각하는 간부직은 64% 실재 이동률도 다시 한번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이 따른다.


다른 회사로의 이동이 활발해진 것은 관리직 노동시장의 역동성에서 기인한다. 간부직 실업률은 10 명의 장기 실업자를 포함해 3,8% 프랑스 평균 실업률 8,7%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치다.


2009 관리직 고용은 143700개였던 반면 2018 266400개로 10 동안 가까이 증가했다. 2008 경제 위기가 관리직 고용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다른 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었다.


cadre.jpg



관리직의 이동성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나이와 학위다.


30 이하의 관리직 54% 이동을 경험하는 반면 50 이상은 18% 현저히 낮아진다. 특히 나이는 다른 회사로 옮기는 외부 이동성의 결정적 요인이 된다. 2018 회사를 옮긴 30 미만은 22%인데 반해 30-39세는 11% 머물렀다.


다음으로는 학위다. 석사학위 이상인 관리자의 이동은 33%였지만 학사학위자는 23%였다. 이는 외부 이동을 포함해 내부 이동률에서도 유사한 상황이라고 고용협회는 알렸다. 하지만 요인도 50 이상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회사 규모 또한 관리자의 내부 이동성에 영향을 미친다.


고위직은 대기업에서 많은 직위 변경을 하고 있는 반면 50 미만의 회사에서는 이동성이 현격히 줄어들었다. 대기업에서 구조적으로 내부 이동의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 대기업 관리직의 외부 회사로의 이동이나 창업 희망이 적은 이유다.


한편 고용협회의 전망에 따르면 2019 관리직 추가 고용율은 2%-10%까지 상승해 270700- 292000명의 고용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6년째 연속 성장이다.

 



<사진출처 : 몽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40 성폭행범, 핸드폰에 버젓이 사진 개재해... file 유로저널 2006.06.01 2745
6639 브르타뉴 바닷가 야생동물 사망원인 황화수소 때문. file eknews09 2011.09.12 2744
6638 프랑스 대학생 월평균 지출액 521유로. file 유로저널 2009.10.19 2744
6637 프랑스 정부 채무액 신기록 세워 file eknews09 2013.07.01 2740
6636 프랑스 자동차 총 생산량, 지속적 하향세 file eknews09 2013.05.13 2740
6635 페센하임 원전 이른 시일 안에 폐쇄한다. file eknews09 2012.09.10 2740
6634 파리에서 동성커플 입양 합법화 대규모 반대시위 열려 file eknews 2016.10.18 2737
6633 <강승범 기자의 전시회 리뷰> Galerie Keny 정선영 초대전, 아름다움 동행 file eknews 2016.05.03 2736
6632 에이귀이에르 (Eygui_res) 에서의 공포… file eunews 2006.05.30 2736
6631 지난해 프랑스 무기 수출액 세계 4위 file 유로저널 2007.12.07 2735
6630 사르코지 영부인 3번째 앨범, 발매 1주일만에 톱 3위에 올라 file 유로저널 2008.07.22 2733
6629 '아포스티유(Apostille)'가 뭐예요?? file 유로저널 2008.05.01 2733
6628 클리어스트림 항소심 첫 공판 시작 file eknews09 2011.05.02 2731
6627 프랑스 텔레콤, 자살 직원 업무상 재해 인정 재확인. file eknews09 2011.05.02 2731
6626 사회당, 유급휴가법 간소화 입법 추진(1면) file eknews10 2015.08.04 2730
6625 비자립 노인에 대한 복지비용 2060년까지 폭발적으로 증가 file eknews 2014.03.02 2730
6624 프랑스 3년 연속 출생률 감소, 인구절벽 우려 커져 file 편집부 2018.01.22 2729
6623 프랑스에서 전자담배 판매 급감 file eknews10 2015.03.31 2729
6622 대형 문화상품 매장 비르진(Virgin), 폐업의 길로 file eknews 2013.01.10 2728
6621 파리 지역 견인 차량 한대당 하루 최소 12대 의무적으로 견인해야... file eknews09 2013.05.06 2725
Board Pagination ‹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