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달 말, 당분간 담배 가격의 인상은 보류한다는 재경부의 발표에 이어 국민의 건강을 위해 매년 10%의 담배 가격 인상이 가능하다는 보건부의 발표가 잇달아 논란이 일고 있다고 르 푸앙이 보도했다.
지난달 초, 담배 생산업체들이 오는 10월 6일부터 담배 가격을 6% 인상하는 안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새로운 담배가격의 추이에 대한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담배 판매량의 하락을 걱정하는 담배판매업자들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으며,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경제부 장관 또한 "담배 가격의 인상안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라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 말에는 ‘당분간 담배 가격 인상을 보류한다.’라는 재경부의 공식 발표가 나오면서 담배 가격을 둘러싼 논란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러나 지난 금요일(2일), 폐암 발병률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으로 매년 최고 10%까지 담배 가격을 인상하는 방법에 찬성한다는 로슬린 바슐로(Roselyne Bachelot) 보건부 장관의 발표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담배 가격 논란이 대두되고 있다.
프랑스에서 마지막으로 담배가격이 오른 것은 지난 2007년의 6% 인상이었다.
프랑스 니코틴중독 예방사무소(OFT)는 매년 6만 6천 명이 흡연으로 인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10%의 담배 가격 상승이 4%의 담배소비량 감소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담배 가격의 80%는 정부의 세금으로 돌아가며 판매상에게는 6%, 제조업자에게는 11%의 수익이 돌아간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19 현금수송차량 탈취범에 27만 유로 배상 판결. file 유로저널 2011.02.06 2916
3318 프랑스인 열 명 중 네 명, ‘신을 믿는다.’ file 유로저널 2011.02.07 1800
3317 블로뉴, 폭발물 제거 작업으로 주민 6천 명 대피. file 유로저널 2011.02.07 2345
3316 엑상프로방스 지역 총격사건으로 17세 소년 총상. file 유로저널 2011.02.07 2790
3315 프랑스, 다문화 정책 ‘실패’ 선언.(1면) file 유로저널 2011.02.14 9699
3314 시청자 54%, 사르코지 발언 "설득력 없다." file 유로저널 2011.02.14 1859
3313 또다시 거리에 나선 프랑스 판사들. file 유로저널 2011.02.14 2432
3312 2012년까지 과속감지 카메라 1천 개 증설. file 유로저널 2011.02.14 1952
3311 르노자동차, 2013년 판매량 3백만 대 포부 밝혀. file 유로저널 2011.02.14 2523
3310 자크 랑, 프랑스인이 선호하는 정치인 1위. file 유로저널 2011.02.15 2468
3309 레티시아 살해 용의자 토니 멜롱 자살 기도. file 유로저널 2011.02.15 2671
3308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54번째 사망자 발생.(1면) file 유로저널 2011.02.21 1819
3307 제48회 파리 국제 농업박람회 개막. file 유로저널 2011.02.21 3478
3306 ‘퀵’ 햄버거, 과실치사 인정. file 유로저널 2011.02.21 2605
3305 메디아토르, ‘사기’와 ‘과실치사’ 혐의 1심 열려. file 유로저널 2011.02.21 2660
3304 레유니옹, 30대 서퍼 상어에 다리 물려. file 유로저널 2011.02.21 2861
3303 DSK, 2012년 대선 출마, “아직 알 수 없다.” file 유로저널 2011.02.21 2349
3302 프랑스 직장인, 점심시간은 지킨다. file 유로저널 2011.02.21 7359
3301 프랑스 실업률 0,7% 하락.(1면) file 유로저널 2011.02.27 2269
3300 사르코지, "터키의 EU 가입은 아직 무리가 있다." file 유로저널 2011.02.27 3388
Board Pagination ‹ Prev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