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잇따른 담뱃값 인상률 논란 속에서 새로운 담배가격의 인상은 6% 선이 적절하다는 재정부의 공식입장이 발표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22일. 에릭 뵈르트(Eric Woerth) 재정부 장관은 그동안 금연 운동 단체들과 보건부가 요구해온 10%의 담뱃값 인상안에 대해 "10%는 너무 크다."라고 말하며 "담배 생산업체들의 요구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암 발병률 억제 계획에 따라 6%의 인상이 적절하다."라는 공식 견해를 밝혔다. 구체적인 시행일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초, 담배 생산업체들이 6%의 담뱃값 인상을 정부에 건의할 것이라는 계획이 발표되면서 시작된 담뱃값 인상률 논란은 ‘당분간 담배 가격 인상을 보류한다.’는 재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오면서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달 초 폐암 발병률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으로 매년 최고 10%까지 담배 가격을 인상하는 방안에 찬성한다는 로슬린 바슐로(Roselyne Bachelot) 보건부 장관의 발표가 나오면서 금연운동 단체들이 가세한 새로운 담뱃값 인상률 논란이 대두되었고, 담배 생산업자, 판매업자, 시민단체, 보건부, 재정부 등 담배가격을 둘러싼 관련 기관들의 의견이 분분했었다. 
프랑스 니코틴중독 예방사무소(OFT)는 매년 6만 6천 명이 흡연으로 인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10%의 담배 가격 상승이 4%의 담배소비량 감소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담배 가격의 80%는 정부의 세금으로 돌아가며 판매상에게는 6%, 제조업자에게는 11%의 수익이 돌아간다.
프랑스에서 마지막으로 담배가격이 오른 것은 지난 2007년의 6% 인상이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5519 LVMH 그룹 매출 -6%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10.20 1257
5518 EU 농업위, 2억 8천만 유로 지원책 발표, 프랑스 농가 지속적인 시위. file 유로저널 2009.10.20 1742
5517 프랑스 출산율 유럽연합 내 1위. file 유로저널 2009.10.20 1407
5516 탄소세 법안, 국회 재정위원회 통과.(1면) file 유로저널 2009.10.26 1375
5515 프랑스 수돗물 가격, 유럽 평균 이하. file 유로저널 2009.10.26 1768
5514 프랑스, 신종플루 예방접종 희망자 불과 17%. file 유로저널 2009.10.26 1082
5513 TVA 5,5%, 음식 가격 큰 차이 못 느낀다. file 유로저널 2009.10.26 1599
» 재정부, 담뱃값 인상 6%가 적절하다. file 유로저널 2009.10.26 1429
5511 9월 소비재 매출 2,3%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10.26 1041
5510 사르코지 협박편지, 새로운 용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10.26 1503
5509 축구 선수 세 명 신종플루 감염, 축구 경기 연기. file 유로저널 2009.10.26 1383
5508 장 사르코지, 라 데팡스 대표 출마 포기. file 유로저널 2009.10.26 1735
5507 에릭 베쏭, 부르카는 프랑스의 정체성에 위배된다. file 유로저널 2009.10.26 1394
5506 프랑스인 72%, 자크 시락 재판 공정하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11.03 1433
5505 벨리브, 파리시의 애물단지. file 유로저널 2009.11.03 1642
5504 “내 공짜 신문” 계획 본격 가동. file 유로저널 2009.11.03 2771
5503 프랑스인, 바캉스 줄이고 친환경 제품 선호. file 유로저널 2009.11.03 1184
5502 10월 프랑스 신차 판매량 20,1% 급등. file 유로저널 2009.11.03 1538
5501 마리 엔디아예, 공쿠르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9.11.03 1469
5500 라팔 전투기 보잉 슈퍼호넷에 밀리나. file 유로저널 2009.11.03 1885
Board Pagination ‹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