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급증하는 여성살해, 대책 강구 절실




프랑스에서 가정 폭력으로 사망하는 여성피해자가 급증하면서 실질적 대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 목요일부터 3일을 이어 3명의 여성이 배우자에 의해 희생되면서 여성살해(패미사이드)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여성단체에 따르면 프랑스에는 패미사이드에 대한 전정한 입법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2019 상반기 동안 패미사이드 희생자는 이미 72명에 달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2018 동안의 희생자는 107명으로 이들은 남편이나 배우자에 의한 죽음이었다.


프랑스는 여전히 패미사이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미약한 나라 하나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지난 6 동안 패미사이드로 인한 여성피해자는 증가추세는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평균 3일에 명이 희생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5년에 프랑스는 이미 폭력에 의한 피해 여성이 많은 유럽국가 하나로 지목되었었다. 프랑스 주요 페미니즘 단체인Osez le Feminisme 따르면16세에서 44 여성의 주요 사망 원인은 낙태, 대량 살인, 배우자나 낯선 사람에 의한 살해 성차별적 폭력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토요일 수십 개의 여성 단체들과 수백 명의 시민들은 파리에서 집회를 가지고 정부의 즉각적인 조치와 패미사이드 퇴치를 위한 재원조달을 촉구했다.


같은 저녁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가 배우자의 폭력으로 희생된 여성들을 보호하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또한 정부는 오는9월부터 관련 단체들과 함께 가정폭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평등 국무장관 마를렌느 시아파는 조만간 패미사이드 관련 국가적인 시민 상담 프로그램과 캠페인인 조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femi.jpg



한편 유럽에서 패미사이드에 대한 조치가 발전된 곳으로 스페인을 있다.


스페인은 2003 이래로 성폭력을 국가 주요 사안으로 다루고 있다. 스페인은 상담 보호전화를 대거 확보하고 가해자에게 전자 발찌를 착용시켜 피해자 접근을 막고 가정폭력 전문 사법 담당관을 배치하면서 패미시드 사건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7 스페인에서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60 여성이 텔레비전에 출연해 증언을 10 남편에 의해 살해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있은 공공당국의 조치가 이뤄졌으며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2008 76건의 패미시드 사례는 2018 47건으로 줄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6639 프랑스, 부채 민감 계층은 여성 한부모 가정 file eknews10 2019.07.23 1010
6638 프랑스인이 선호하는 여름 휴가지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file eknews10 2019.07.23 1100
6637 프랑스인, 자가 승용차 보유 최대 file eknews10 2019.07.23 1116
6636 프랑스인 5명 중 1명 외국 담배 구매 file eknews10 2019.07.23 2002
6635 열정의 여인 마담 클리코 그리고 샴페인 뵈브 클리코 편집부 2019.07.23 941
6634 평등속의 호화 파티 file 편집부 2019.07.23 1195
6633 프랑스, 2020년부터 자국 출발 항공권에 최대 18유로 환경세 부과 계획 file 편집부 2019.07.17 1167
6632 프랑스, 2분기 기업 파산율 감소, 하반기 경기 개선 기대(1면) file eknews10 2019.07.16 1001
6631 프랑스 수도권, 올해 상반기 범죄 급증 file eknews10 2019.07.16 938
6630 프랑스, 2018년 수표 사용 ↓ 사기 액수 ↑ file eknews10 2019.07.16 1113
6629 프랑스인 10명 중 6명 팁 지불한다 file eknews10 2019.07.16 1289
6628 프랑스, 자영업 지속 가능성 36%, 전통 기업 65% file eknews10 2019.07.16 1317
6627 한 여름 멋진 재즈로 만나는 나윤선 편집부 2019.07.16 951
6626 빈센트 랑베르 (Vincent Lambert) 의 합법적 죽음 file 편집부 2019.07.16 1427
6625 프랑스 2분기 성장률 예상보다 저조한 0,2%(1면) file eknews10 2019.07.09 1028
6624 프랑스인, 미래에 대한 회의론 확산, 주관심사는 환경문제 file eknews10 2019.07.09 1355
» 프랑스, 급증하는 여성살해, 대책 강구 절실 file eknews10 2019.07.09 1292
6622 프랑스, 훈육적 체벌 전면 금지법 제정 file eknews10 2019.07.09 1972
6621 프랑스, 5월 대외무역적자 감소 file eknews10 2019.07.09 1177
6620 파리에서 1919년 한국 독립 역사 편집부 2019.07.08 2337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