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최근 프랑스 정계의 최대 관심사였던 장 사르코지의 라 데팡스 개발위원회(Epad) 대표 선거 출마문제가 장 사르코지의 출마 포기 선언으로 일단락됐다고 르 몽드를 비롯한 프랑스 주요 일간지들이 보도했다.
지난 22일(목요일) 밤, 장 사르코지는 프랑스 2 TV와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장님이 아니고 귀머거리가 아니다. 편파적인 의혹과 추문의 희생자가 되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며 족벌 정치 논란을 빚어온 라 데팡스 개발위원회 대표 출마 문제에 마침표를 찍었다.
장 사르코지는 정년퇴임(65세)을 앞둔 파트릭 드브쟝(Patrick Devedjian)의 뒤를 이어 라 데팡스 개발위원회 최고 책임자에 오를 것이 확실시되면서 여론의 화살을 한몸에 받았었다.  
세골렌 후와얄 전 사회당 대선후보는 지난 11일, RTL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금 민주공화국에 살고 있는가?", "공화국이란 무언인가?"라고 반문하며, 집권당의 정치적 야심이 왕정복고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지난 16일, 르 파리지앙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CSA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프랑스인의 64%가 ‘장 사르코지는 나이와 경력 등의 이유로 라 데팡스 개발위원회(Epad) 의장직을 수행하기에 적절치 않다.’라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오토바이 뺑소니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유대계 재벌 기업인 닥티(DARTY)의 상속녀와 결혼하면서 화제에 올랐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아들 장 사르코지는 소르본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작년 3월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파리 서부에 위치한 경제, 상업 집약지구인 라 데팡스(La Defense)는 300만 제곱미터의 규모에 1천2백 개의 기업이 들어서 있으며, 15만 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지난 2008년 한 해 동안 유통된 투자금은 8억 5천만 유로에 이른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5519 LVMH 그룹 매출 -6%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10.20 1257
5518 EU 농업위, 2억 8천만 유로 지원책 발표, 프랑스 농가 지속적인 시위. file 유로저널 2009.10.20 1742
5517 프랑스 출산율 유럽연합 내 1위. file 유로저널 2009.10.20 1407
5516 탄소세 법안, 국회 재정위원회 통과.(1면) file 유로저널 2009.10.26 1375
5515 프랑스 수돗물 가격, 유럽 평균 이하. file 유로저널 2009.10.26 1768
5514 프랑스, 신종플루 예방접종 희망자 불과 17%. file 유로저널 2009.10.26 1082
5513 TVA 5,5%, 음식 가격 큰 차이 못 느낀다. file 유로저널 2009.10.26 1599
5512 재정부, 담뱃값 인상 6%가 적절하다. file 유로저널 2009.10.26 1429
5511 9월 소비재 매출 2,3%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10.26 1041
5510 사르코지 협박편지, 새로운 용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10.26 1503
5509 축구 선수 세 명 신종플루 감염, 축구 경기 연기. file 유로저널 2009.10.26 1383
» 장 사르코지, 라 데팡스 대표 출마 포기. file 유로저널 2009.10.26 1735
5507 에릭 베쏭, 부르카는 프랑스의 정체성에 위배된다. file 유로저널 2009.10.26 1394
5506 프랑스인 72%, 자크 시락 재판 공정하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11.03 1433
5505 벨리브, 파리시의 애물단지. file 유로저널 2009.11.03 1642
5504 “내 공짜 신문” 계획 본격 가동. file 유로저널 2009.11.03 2771
5503 프랑스인, 바캉스 줄이고 친환경 제품 선호. file 유로저널 2009.11.03 1184
5502 10월 프랑스 신차 판매량 20,1% 급등. file 유로저널 2009.11.03 1538
5501 마리 엔디아예, 공쿠르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9.11.03 1469
5500 라팔 전투기 보잉 슈퍼호넷에 밀리나. file 유로저널 2009.11.03 1885
Board Pagination ‹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