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경제 위기를 지나는 프랑스인의 60%가 여가에 드는 비용을 줄이는 반면, 75%의 프랑스인은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Ifop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JDD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제위기와 함께 다가온 고용 불안과 구매력하락,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프랑스인의 60%는 일상의 여가에 들어가는 비용의 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35세 미만의 젊은 층과 노동자 등 월급 생활자들 사이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35세 미만 응답자의 73%와 18세에서 24세 응답자의 80%가 경제적인 이유로 일상의 여가비용을 줄이겠다고 답함으로써 경제위기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이 젊은 층에서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업별로는 노동자의 71%가 여가비용을 줄이겠다고 답해 61%의 같은 응답을 한 전문직과 관리직 종사자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관광업 관련 기관인 프로투리즘(Protourisme)이 숙박업소와 교통편의 예약현황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여름에 바캉스를 떠난 프랑스인은 48%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캉스를 떠나는 사람들도 여행기간을 줄이고 외국여행보다는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등 휴가를 위해 일한다는 프랑스인들의 바캉스 문화에 새로운 풍속도가 등장한 셈이다.
반면, 친환경 생필품 정보기관인 아정스 비오(Agence Bio)의 통계에 따르면, 경제위기가 시작된 지난 2008년부터 프랑스 내의 친환경 생필품 수요는 오히려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동안의 친환경 제품 매출은 총 26억 유로로 전년 대비 25%가 증가했으며, 3년간의 통계로는 60%의 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친환경 제품은 유제품으로 전체 판매량의 23%에 달했으며, 과일과 채소가 17%, 기타 식료품 18%, 빵과 밀가루 13% 등의 분포를 보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0
1959 마리 엔디아예, 공쿠르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9.11.03 1469
1958 10월 프랑스 신차 판매량 20,1% 급등. file 유로저널 2009.11.03 1538
» 프랑스인, 바캉스 줄이고 친환경 제품 선호. file 유로저널 2009.11.03 1184
1956 “내 공짜 신문” 계획 본격 가동. file 유로저널 2009.11.03 2771
1955 벨리브, 파리시의 애물단지. file 유로저널 2009.11.03 1642
1954 프랑스인 72%, 자크 시락 재판 공정하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11.03 1433
1953 에릭 베쏭, 부르카는 프랑스의 정체성에 위배된다. file 유로저널 2009.10.26 1394
1952 장 사르코지, 라 데팡스 대표 출마 포기. file 유로저널 2009.10.26 1735
1951 축구 선수 세 명 신종플루 감염, 축구 경기 연기. file 유로저널 2009.10.26 1383
1950 사르코지 협박편지, 새로운 용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10.26 1503
1949 9월 소비재 매출 2,3%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10.26 1041
1948 재정부, 담뱃값 인상 6%가 적절하다. file 유로저널 2009.10.26 1429
1947 TVA 5,5%, 음식 가격 큰 차이 못 느낀다. file 유로저널 2009.10.26 1599
1946 프랑스, 신종플루 예방접종 희망자 불과 17%. file 유로저널 2009.10.26 1082
1945 프랑스 수돗물 가격, 유럽 평균 이하. file 유로저널 2009.10.26 1768
1944 탄소세 법안, 국회 재정위원회 통과.(1면) file 유로저널 2009.10.26 1375
1943 프랑스 출산율 유럽연합 내 1위. file 유로저널 2009.10.20 1407
1942 EU 농업위, 2억 8천만 유로 지원책 발표, 프랑스 농가 지속적인 시위. file 유로저널 2009.10.20 1742
1941 LVMH 그룹 매출 -6%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10.20 1257
1940 프랑스 주가지수 CAC 40, 4,000선 눈앞. file 유로저널 2009.10.20 1594
Board Pagination ‹ Prev 1 ...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