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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9.07.17 02:12
한국 정제능력 54년만에 일본 제치고 글로벌 빅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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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제능력 54년만에 일본 제치고 글로벌 빅5 !! 한국 정유회사 정제능력이 2018년에 국내에 석유산업이 태동된 1964년 이후 54년만에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5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에너지기업 BP의 '2018 세계 에너지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일평균 정제능력 1위는 미국으로 1876만2천배럴, 2위는 중국(1565만5천배럴), 3위는 러시아(659만6천배럴), 4위는 인도(497만2천배럴)가 차지했고,한국은 334만6천배럴로, 일본(334만3천배럴)을 제치고 5위에 올라섰다. 한국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정제설비를 확충하며 2005년에도 5위에 오르기는 했지만 일본이 4위로 한 계단 아래였다. 2000년 전후로 수출을 늘린 게 주효해 2006년 이후에는 국내 정유4사 매출액의 절반 이상이 수출로 채워졌다. 지난 1분기 정유업계가 수출한 석유제품은 역대 1분기 수출물량 중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소비 부문에서는 미국이 하루 평균 2045만6천배럴을 소비해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중국(1352만5천배럴)과 인도(515만6천배럴) 순이었다. 한국은 세계 8위를 기록해 하루 평균 279만3000배럴을 소비하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이상협 기자 eurojournal0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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