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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9일 토요일 독일 전역에서 강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폭설과 강한 바람이 불어 도로에서 사고가 속출하고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으며 수 백대의 비행기의 운항이 취소되는 등의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Daisy”라는 이름의 이 저기압대는 독일 전역에 강한 눈보라를 뿌려 극심한 혼란을 야기하였다. 제설작업은 도로와 공항에 집중되었는데, 무엇보다도 고속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에 제한되어 지방도로와 대도시 내의 작은 길들은 제설작업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한다. 고속도로에 제설작업이 집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헤센 주의 프리트베르크(Friedberg)의 A5 고속도로는 결빙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통행이 중지되었으며, 화물차와 자동차들이 미끄러지는 일이 빈번했다고 한다. 아이젠베르크(Eisenberg)의 A9 고속도로에서는 눈길에 화물차가 전복되어 차로를 완전히 가로막는 사건도 있었다고 한다.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서는 이날 하루동안에 300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4명이 중상을 입고 37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하며,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도 100건 이상의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한편 독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폭설은 독일 전역에서 최소 12센티미터에서 최대 30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폭설로 인해 독일 최대 공항인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는 200대 이상의 비행기가 결항되었으며, 다른 공항들에서도 결항과 연착이 빈번하게 발생하였다고 한다. 뉘른베르크 공항에서는 에어 베를린 사의 보잉기 한 대가 출발 직전에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눈 속에 쳐박히는 사고도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 133명의 승객들과 승무원들 중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비행기의 뒷 편에 위치한 문을 통해 대피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이 사고로 인해 뉘른베르크 공항의 활주로는 두 시간 반 동안 폐쇄되었다고 한다. 이 사고를 포함해 에어 베를린 사의 비행기와 관련된 사고는 지난 주에만 3건이나 발생하였다고 한다.
또한 폭설로 인해 열차의 연착과 운행취소들도 곳곳에서 발생하였는데, 특히 구 동독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였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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