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트럼프 美대통령 안티파(Antifa) 공격에 독일 진보진영 발끈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독일의 반()파시즘 반()인종차별주의 행동주의 연합인 안티파(Antifa, Anti-Fasistische Aktion)를 정면으로 공격하면서 독일 진보진영이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셜미디어 상에서는 ‘#나는안티파다(#IchbinAntifa)’라는 해시태그가 유행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에 맞서 진보진영이 연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독일 내지용 - 정치3.jpg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주 급진적 좌파 쓰레기인 안티파를 주요 테러리스트 그룹으로 지정해 경찰들을 돕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트윗을 게시해 논란을 자초했다.

 



이에 독일 소셜미디어 상에서는 진보진영 정치인들과 다수의 사용자들이 ‘#나는안티파다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에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 좌파당(Die Linke)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베언트 릭싱어(Bernd Riexinger) 대표는 나는 항상 어디서나 안티파라며 독일 역사는 우리가 거리에서든 의회에서든 인종차별주의와 파시즘에 맞서 싸워야 하는 의무를 지운다는 트윗을 게시했다.

 



또한 스벤 레만(Sven Lehmann) 녹색당(Die Grüne) 대변인 역시 트위터에 안티파를 지지하는 트윗을 게시했다. 그는 “#나는안티파다, 안티파는 많은 경우 다른 이들이 외면할 때 무시당하고 공격받는 사람들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반면, 독일 극우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당(Alternative für Deutschland) 정치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지지를 보내며 논란을 키웠다. 위르겐 브라운(Jürgen Braun) 독일을 위한 대안당 의원은 안티파가 드디어 테러 단체로 지정되면, 오늘 유행 중인 해시태그 #나는안티파다 가 반테러작전의 훌륭한 풀을 제공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에 감사를 전했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39 경기 상승으로 세수입 증가할 듯 file eknews20 2011.05.16 1929
2138 장난감 10개 중 8개는 유해물질이 함유된 것으로 조사 file 유로저널 2010.10.25 1930
2137 ICE 열차 운행 제한 봄까지 계속될 듯 file 유로저널 2010.02.08 1930
2136 뮌헨 공항에서 착오로 테러경보 알람작동 file 유로저널 2010.01.25 1931
2135 인터넷을 통한 명예훼손 시 사이트 운영자는 배상책임 없다 file eknews20 2011.10.31 1931
2134 독일, 현 정부 지지율 최고치 기록해 file eknews 2014.08.11 1931
2133 독일 최고대학, 세계 랭킹 53위 유로저널 2007.08.15 1932
2132 지멘스, “뇌물 스캔들관련자 자수해!” file 유로저널 2008.02.06 1932
2131 독일, 부유한 가정의 아이들 과외 잦아(!면) file eknews21 2017.04.03 1932
2130 독일 건설업계, 유럽 재정위기 속에 안정적 성장세 file eknews 2011.11.23 1933
2129 베를린 국제공항, 완공되기도 전 터미날 확장 계획 file eknews21 2016.03.08 1934
2128 신체스캐너 전면적 도입 유보 file eknews20 2011.09.04 1935
2127 독일 소비자, 산타클로스 초콜릿 소비 점점 증가 file eknews21 2016.12.05 1935
2126 독일연방 소유 주택 모두 팔 계획 file eknews21 2014.12.01 1936
2125 국제엠네스티 - 독일, 난민 더 잘 보호해야! (1면) file eknews21 2016.06.14 1936
2124 세계 어린이의 날, 145개국에서 축제 file 유로저널 2006.09.21 1937
2123 동서를 불문한 독일인들의 걱정 file eknews21 2014.11.10 1937
2122 올해 7월 소비자 물가상승률 2.4% file eknews20 2011.08.01 1938
2121 독일, 망명 신청자 수 올 9개월동안 감소세 전환 편집부 2019.11.08 1938
2120 독일, 유아보육의 질 좋아졌으나, 여전히 부족한 인력 file eknews21 2015.08.31 1939
Board Pagination ‹ Prev 1 ...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