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8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보수 3 당의 통합과 연대 위한 물밑접촉 활발히 진행중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세 갈래로 찢어진 보수 정치권에서 바른미래당과 공화당이 각각 한국당과의 통합, 선거연대를 노리며 적극적으로 물밑 작업을 벌이면서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른정당 출신 일부 혹은 대부분의 의원들은 ‘한국당 안 간다’고 하면서도, 뒤에선 통합을 타진하며 공천 확보를 알아보았고, 한국당 계파 싸움이 일어날 때는 주저하기도 하는 등 상황이 바뀔 때마다 양다리를 걸치며 2중 플레이를 해왔다는 것은 이미 정가에 파다하게 알려져 있다.

2019-08-06 19;23;03.JPEG
사진) 5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유승민 의원에게 “한국당으로 가려면 혼자 가라”고 직격탄을 퍼붓고 유 의원이 “허위사실로 비난한 걸 사과하라”고 맞받아 당이 쪼개질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당 나경원 원내 대표가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유승민 의원과 통합 안 하면 한국당 미래는 없다. 유 의원이 서울에 (한국당으로) 출마하면 얼마나 좋겠나. 유 의원과의 통합에 역할을 하겠다”고 치고 나왔다. “유 의원에게 서울의 특정 지역구(지역명을 구체적으로 언급)를 전략공천하면 승산이 충분하다”며 “유 의원과 통합할 시점은 손학규 대표가 바른미래당을 나가 그 당이 ‘정리’가 된 뒤”라고 했다. 나경원발 보수통합 시나리오가 ‘커밍아웃’한 셈이다. 
  

최근에는 바른미래당의 바른정당 출신 의원들이 한국당과의 통합을 염두에두고 있다는 ‘설’이 정치권에 파다했지만 오리무중 상태에서, 조용술 전 바른미래당 혁신위원의 폭로로 그 실체가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조 위원은 일요신문에서 바른정당 출신 이혜훈 의원이 지난 7월초  "유승민이 바람을 갖고 있으면 우리의 명분을 그걸로 싸서 아름답게 포장해서 갖고 계세요"라고 마라하면서 " 우리가 이대로 통합 안 하고 손 안 내밀고 그냥 갔다가는 수도권과 충청, 강원에서 다 죽겠구나, TK(대구?경북)를 제외하고는 우리가 살 데가 없구나, 이 생각을 해야지 쟤들(한국당)이" 등의 말을 하는 등 '손학규 대표 퇴진 안건 상정을 압박했다고 밝혔다.

한쪽에서는 한국당과 공화당 인사들이 만찬 회동을 갖으면서 연대설이 불거졌다.
 이 자리에는 박맹우 한국당 사무총장과 원유철?정우택?유기준 의원, 이완영 전 의원과 홍문종 공화당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여기서 한국당 의원들이 홍 대표에게 ‘수도권 선거구 10석가량과 대구?경북 일부를 공화당에게 양보한다’는 ‘연합공천’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의 홍 대표는 이런 제안이 사실이 불거지자 진지한 자리가 아니라 탁상공론 수준에 불과했다면서 "그쪽 주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그 사람들(친박계)은 원래 만나는 사람들이고, 황교안 대표 근처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누구라고 콕 찝을 순 없지만 계속 만나서 논의 중”이라고 말하면서 부인하질 않았다.

바른미래당과 공화당이 양측에서 한국당과의 통합, 선거연대를 노리며 적극적으로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 비박계인 김세연 의원은  “여러 가지 우려되는 점들이 있다”고 걱정을 드러냈고, 장제원 의원도 “노선과 좌표가 명확하지 않으니 과거 세력들의 ‘반동’이 강하게 일어나며 ‘구체제의 부활’이 가능할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된다”고 지적하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홍준표 전 대표 또한 “극우만 바라보면서 나날이 ‘도로 친박당’으로 쪼그라들고 있으니 국민들이 점점 외면할 수밖에 없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한국당도 내코가 석자이다. 정부·여당의 반일 캠페인에 밀려 정국 주도권을 놓친 데다 당내에선 친박·비박 간 계파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어 쌍끌이 위기 상태에 놓여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당은 양당의  ‘물밑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입장이지만, 통합은 지역구 공천권 문제가 가장 민감하게 작동할 수 밖에 없는 데 다가, 현 상태에서는 세 당의 위기의식이 최고조에 달하기 전에는 당대당 통합보다는 지역구 상황과 여론조사에 따라 보수 후보 개개인의 단일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00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50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45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003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416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705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104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64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99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218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422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506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765
21445 경제 벤처기업 사상 최초 3만개 시대 개막으로 GDP(1,428.3조원)의 13.9% file 2015.01.27 2075
21444 경제 벤처기업 창업 활성화로 미래 성장동력 창출 file 2013.03.12 4073
21443 사회 벤처기업에 대한 특허침해, 대기업보다 9배나 많아 2012.04.05 2102
21442 경제 벤처투자 1조원 돌파, 2001년 이후 최대로 전년대비 99% 증가 file 2014.02.02 5446
21441 경제 벤처투자 업체 수 23.7% 증가로 사상 최대 file 2015.08.04 2226
21440 스포츠 벤쿠버 이영표, MLS우승컵 들고 신인상 후보 올라 2012.03.09 2660
21439 국제 벨기에 동시다발 폭탄테러, 유럽 초긴장 상태 돌입 file 2016.03.22 2817
21438 국제 벨기에, 잦은 파업에 공공업무 마비 등 혼란 지속 file 2016.06.28 1987
21437 문화 벨트 게임즈, 다르마 사운드트랙 전 세계 발매 file 2016.11.08 1706
21436 경제 벼 재배면적 3만5000㏊(여의도 120배 규모) 줄여 2017.02.14 1531
21435 문화 벼락 맞을 놈이 안되려면 ..... 2013.07.16 7271
21434 스포츠 벽산건설 핸드볼 38연승, 이길때마다 대기록 (펌) 2009.05.20 1369
21433 스포츠 벽산건설 핸드볼 38연승, 이길때마다 대기록 (펌) 2009.05.20 1636
21432 스포츠 벽산건설 핸드볼 38연승, 이길때마다 대기록 (펌) 2009.05.20 1244
21431 스포츠 벽산건설 핸드볼 38연승, 이길때마다 대기록 (펌) 2009.05.20 1326
21430 스포츠 벽산건설 핸드볼 38연승, 이길때마다 대기록 (펌) 2009.05.20 1287
21429 스포츠 벽산건설 핸드볼 38연승, 이길때마다 대기록 (펌) 2009.05.20 1491
21428 건강 변비 환자, 최근 7 년간 1.5 배 증가 2011.03.09 2965
21427 건강 변비 환자, 최근 7 년간 1.5 배 증가 2011.03.09 1557
21426 건강 변비, 커피와 물 자주 마시고, 유제품이나 붉은 고기 피해야 2021.02.02 654
Board Pagination ‹ Prev 1 ... 1217 1218 1219 1220 1221 1222 1223 1224 1225 1226 ... 2294 Next ›
/ 22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