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6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英, 낙후지역 중심으로 자유무역지대 창설 본격 착수 

영국이 브렉시트(BREXIT)이후 경제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북동부 등 낙후 지역에 자유무역지대 창설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자유무역지대는 수출입 절차가 간소화되고 각종 세제혜택이 부여되며 영국 북동부 등 낙후 지역의 산업부흥과 고용창출을 이끌어 지역과 국가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191-영국 2 사진.png

Teesside, Tyne항, Milford항, 런던 게이트웨이(사진) 등 과거 철강 등 중공업이 융성했으나 쇄락한 지역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최종 10여개 항구가 자유무역지대로 지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미국의 자유무역지대를 참고로 설계될 영국식 자유무역지대는 세제 차이 및 관련기관의 소극적 대응 등으로 미국처럼 성과를 내기 쉽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다.

미국은 높은 부품관세를 면제하는 대신 감면된 관세를 완제품에 부과, 절세효과를 노리는 투자를 유인하고 있는 반면,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WTO 체제 하의 교역을 염두에 두고 일방적인 관세인하 계획이어서 절세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과 달리 유럽연합(EU) 관세시스템은 부품과 완제품의 관세 차이가 미미해 관세혜택을 기대하는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기에 역부족이라는 분석이다.

영국 재무부도 자유무역지대가 외국인 투자유치보다 지역 간 산업조정에 그칠 수 있어 자금을 적극 투입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EU 또한 영국의 자유무역지대가 자금세탁 및 위조품 유통 창구로 이용될 수 있다며 향후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6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07
12021 영국 날씨, 10월까지 고온 유지되며 여름 두 달간 길어져 (1면) file 편집부 2019.08.28 1698
12020 영국 부동산, 경기 침체와 증가된 불확실성에 구매 조건 악화 file 편집부 2019.08.27 1482
12019 영국, 노딜 브렉시트에 따른 디지털 교역 혼란 우려 확산 file 편집부 2019.08.27 906
12018 영국과 미국, 9월까지 미영 무역협정 (FTA) 일정 합의 file 편집부 2019.08.27 854
12017 영국,고학력 수요 증가로 대학 지원자 수 역대 최대 file 편집부 2019.08.27 2828
12016 영국 대학 응시 새로운 돌파구 ' T 레벨, 3개의 A 레벨 가치' 편집부 2019.08.27 2308
12015 英 정부, '노딜 브렉시트로 식품 및 의약품 부족사태 불가피' (1면) file 편집부 2019.08.21 784
12014 영국 총리, 홍역 예방하기 위해 긴급 조치 명령 선포 file 편집부 2019.08.21 1333
12013 친 EU 정당의 지지도, 총선 때 투표해 줄 사람 ‘0%’ file 편집부 2019.08.21 1074
12012 영국 사립학교 폐교시 예산 급증으로 반대 확산 file 편집부 2019.08.21 787
12011 영국 집값 하락에 5% 보증금 지불한 첫 집 구매자들 타격 file 편집부 2019.08.21 1814
12010 영국 NHS, EU 간호사대신 아시아 간호사 4천명 고용 file 편집부 2019.08.21 1274
12009 영국 브렉시트 직후 미국과 무역협정 체결 방안 검토 file 편집부 2019.08.21 732
12008 영국 주요 상가 중심지, 2015년 이후 빈 상점 수 최고치 (1면) file 편집부 2019.08.14 1077
12007 영국 GP 대기 시간 길어 환자 상태 더 악화로 심각 file 편집부 2019.08.14 1220
12006 영국, 브렉시트 이후 미국과 FTA 체결 추진에 난항 file 편집부 2019.08.14 1800
12005 파운드 가치 10년 만에 최저치 기록에 금리 인하 가능성 대두 편집부 2019.08.14 1208
12004 영국 2분기 경제성장률 2012년 이후 첫 마이너스 성장 file 편집부 2019.08.14 1150
12003 영국 초중고 예산 절약위해 급식 줄이고 학급당 학생수 늘려야 (1면) file 편집부 2019.08.07 1614
» 英, 낙후지역 중심으로 자유무역지대 창설 본격 착수 file 편집부 2019.08.07 1611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