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노트르담 성당 화재후 납 중독 위험

지난 4월, 노트르담 성당 화재 후 노트르담 성당의 첨탑과 지붕에서 수백 톤의 납이 녹아 공기의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주변 학교 어린이들에게 실시된 납 중독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이 지역이 큰 위험에 처해 있음을 발견하고 주변의 학교는 임시휴교에 들어가고 환경단체와 노조원들은 이 지역의 공기를 오염시키는 납 입자에 대한 경고에 관한 회의에 참석하여 파리의 오염 수준을 정기적으로 보고 할 것을 당국에 요청 했다.


환경단체와 노조원들의 환경개선 촉구.jpg
환경단체와 노조원들의 환경개선 촉구

보건 당국은 납의 노출을 피하기위해 빠른시일내 환경 개선을 발표했지만,
비평가들은 당국이 납 오염으로부터 근로자와 주민들 보호에 빠르게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밝히자 노트르담을 책임지고 있는 문화부 장관은 다음주에 더 강력한 오염 제거 대책을 마련하면서 작업이 재개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납 오염 제거 작업.jpg
납 오염 제거 작업

오염 제거 작업 방법으로는 제거 작업 3일전 건조시켜 지면에 젤 을 뿌려 납을 흡수하는 방법과 또, 다른 방법은 토양을 청소하기 위해 화학 제를 사용하는 고압 워터 제트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당국자들은 지난 달 주요 작업을 계획하고 작업영역 외부의 오염을 발생시키지 않도록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4월 15일 부터 폐쇄 된 이 지역엔 아직도 관광객이 계속 몰려들어 기념품점 이나 식당은 여전히 영업을 하며 당국의 특별한 제재가 없으므로 무엇인가가 숨기고 있는듯한 당국의 자세에 프랑스인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6659 프랑스 2분기 실업률, 10년 만에 최저치 file eknews10 2019.08.20 909
6658 상하이 대학 랭킹 100위권, 프랑스 대학은 3곳 file eknews10 2019.08.20 1276
6657 비싸지는 바캉스 비용, 휴가 포기하는 프랑스인 증가 file eknews10 2019.08.20 1319
6656 < 파리지엔느의 휴가> 첫번째 이야기 편집부 2019.08.19 1165
6655 G7 2019 프랑스와 푸틴의 만남 file 편집부 2019.08.19 993
6654 프랑스, 6월 대외무역 적자 다시 상승; 하반기도 부정적(1면) file eknews10 2019.08.13 824
6653 프랑스, 2분기 신규 일자리 창출 둔화 file eknews10 2019.08.13 894
6652 파리 노트르담 성당 화재로 인한 납 오염 우려 file eknews10 2019.08.13 1245
6651 파리, 여성 인력 지원 활성화 도시 8위 file eknews10 2019.08.13 913
6650 프랑스,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 감소 file eknews10 2019.08.13 931
6649 8월에 떠난 영원한 여인 콜레트( Colette ) 편집부 2019.08.12 1642
» 노트르담 성당 화재후 납 중독 위험 file 편집부 2019.08.12 1032
6647 <헤밍웨이의 파리의 축제> 1921년- 1926년 편집부 2019.08.07 2724
6646 110년 만에 루이즈 블레리옷 ( Louis Bleriot ) 탄생해 file 편집부 2019.08.07 871
6645 프랑스, 2분기 실업률 감소 추세 이어가(1면) file eknews10 2019.08.06 1002
6644 프랑스 르와시 샤를르 드 골 공항 지연/결항률 최고 file eknews10 2019.08.06 994
6643 프랑스 기업인들, 경기 낙관론 지속 file eknews10 2019.08.06 943
6642 2018년 파리 임대료 1,7% 상승 file eknews10 2019.08.06 932
6641 프랑스, 가계소비 다시 감소 file eknews10 2019.08.06 791
6640 프랑스, 후반기 ‘노란 조끼’운동으로 상당한 경제 비용 감당할 수도(1면) file eknews10 2019.07.23 1177
Board Pagination ‹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