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파리, 여성 인력 지원 활성화 도시 8




파리시가 처음으로 여성 기업가에게 호의적인 세계 도시 10위권에 진입했다.


국제IT기술기업 테크놀로지스의 신진 시장과 기존 혁신 허브가 있는 세계 50 도시의 여성 기업가 양성 능력 평가 조사에 따르면 파리는 2017년에 비해 4계단 올라 8위로 꼽혔다.  


여성 주도 스타트 , 여성 기업가 지원 정책, 직업 기술 교육에 대한 남녀의 동등한 접근성 등이 주요 기준으로 50 도시 모두 전년 대비 전반적 개선을 보였다. 이중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의 환경이 가장 크게 개선되었다고 이번 평가서는 알렸다.


상위권을 차지하는 도시는 대부분 미국이다. 1위는 샌프란시스코였으며 뉴욕과 런던이 뒤를 잇는다. 다음으로 보스톤,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시애틀로 유명 대학이 있는 미국 대도시다.


프랑스는 여성 간부직의 비율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 이사회 구성원 여성의 비율은 44% 차지했으며 50 도시 평균인 28%보다 높은 수치다.


이는 2011 이사회 감독위원회의 남녀 균형에 관한 법률인 코페-짐머만 법의 영향이다. 법은 이사회에 여성할당제 40% 의무화하고 있다. 지역별 평균 간부직 남녀 균형성을 보면 유럽은 26%, 북미와 중동은 18% 선이다.



femmes.jpg



파리는 여성에 대한 자본 접근성도 10위로 상위권이다. 여성을 위한 자금 프로젝트 지원 시스템도 늘고 있다.


세계 주요 스타드업 캠프스인 프랑스의 스테이션F 여성 스타트업 지원을 40% 늘리겠다고 표명했으며 동안 남성에게 집중되었던 투자 자금의 흐름이 최근 여성이 창업한 신생 기업으로 옮겨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파리 시장의 역동성은 5위로 6위의 워싱턴을 앞섰다.


디지털 여성의 디렉터 델핀 레미 부탕은 유럽 경제와 금융 자본의 중심인 파리는 여성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기업 생태계로 변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여성기업가들은 네트워크 결성을 통한 상호원조를 활성화시켜 시장의 역동성을 주도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러한 추세는 파리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뉴욕, 런던 상위권에 있는 글로벌 금융 도시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평가서는 알렸다.


하지만 이번 평가서에서 파리의 전체 평가는8위였지만 기술 지표는 23위로 부족한 점도 제기되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여성의 교육이 부족하며 전문적 자질을 갖춘 여성 사업가가 적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프랑스 스타트 육성정책 French Tech 기술 프로젝트 10%만이 여성이다. 2018 혁신에 대한 투자 여성이 주도한 프로젝트는 2,6% 그쳤다. 여성 기업가 양성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이 요구되는 지점이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819 프랑스, 가계소비 다시 감소 file eknews10 2019.08.06 791
818 2018년 파리 임대료 1,7% 상승 file eknews10 2019.08.06 932
817 프랑스 기업인들, 경기 낙관론 지속 file eknews10 2019.08.06 943
816 프랑스 르와시 샤를르 드 골 공항 지연/결항률 최고 file eknews10 2019.08.06 994
815 프랑스, 2분기 실업률 감소 추세 이어가(1면) file eknews10 2019.08.06 1002
814 110년 만에 루이즈 블레리옷 ( Louis Bleriot ) 탄생해 file 편집부 2019.08.07 871
813 <헤밍웨이의 파리의 축제> 1921년- 1926년 편집부 2019.08.07 2724
812 노트르담 성당 화재후 납 중독 위험 file 편집부 2019.08.12 1032
811 8월에 떠난 영원한 여인 콜레트( Colette ) 편집부 2019.08.12 1642
810 프랑스,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 감소 file eknews10 2019.08.13 931
» 파리, 여성 인력 지원 활성화 도시 8위 file eknews10 2019.08.13 913
808 파리 노트르담 성당 화재로 인한 납 오염 우려 file eknews10 2019.08.13 1245
807 프랑스, 2분기 신규 일자리 창출 둔화 file eknews10 2019.08.13 894
806 프랑스, 6월 대외무역 적자 다시 상승; 하반기도 부정적(1면) file eknews10 2019.08.13 824
805 G7 2019 프랑스와 푸틴의 만남 file 편집부 2019.08.19 993
804 < 파리지엔느의 휴가> 첫번째 이야기 편집부 2019.08.19 1165
803 비싸지는 바캉스 비용, 휴가 포기하는 프랑스인 증가 file eknews10 2019.08.20 1319
802 상하이 대학 랭킹 100위권, 프랑스 대학은 3곳 file eknews10 2019.08.20 1276
801 프랑스 2분기 실업률, 10년 만에 최저치 file eknews10 2019.08.20 909
800 프랑스, 가을 새 학기, 대학생 생활비 2% 상승 file eknews10 2019.08.20 2329
Board Pagination ‹ Prev 1 ...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