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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9.08.13 22:35
2019년 상반기 신설법인 53,901개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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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신설법인 53,901개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 달성 40대가 전체 신셜법인의 34.5% 차지해, 제조업은 7.7%, 서비스업은 7.2% 증가 2019년 상반기 신설법인은 53,901개로 전년 동기 대비 2.1%(1,111개) 증가해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5년동안 상반기 신설법인 수를 살펴보면 2016년 48,263개 →2017년 49,424개 →2018년 52,790개에 이어 2019년에는 53,901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9년 상반기 신설법인은 53,901개로, 업종별로는 도·소매업(11,369개, 21.1%), 제조업(9,851개, 18.3%), 부동산업(6,772개, 12.6%), 건설업(5,533개, 10.3%) 순으로 신설되었다. 제조업 신설법인은 9,851개로, 전기·전자·정밀기기(156개↓, 7.4%↓)가 감소하였으나 음식료품(510개↑, 41.5%↑), 기계·금속(161개↑, 8.3%↑), 섬유·가죽(109개↑, 17.4%↑)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여 지난해 상반기 대비 7.7%(706개) 증가하였다. 지난 4년동안 상반기 제조업 신설법인 수는 2016년 8,971개 →2017년 10,107개 →2018년 9,145개에 이어 2019년에는 9,851개였다. 서비스업 신설법인은 부동산업(1,799개↑, 36.2%↑),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418개↑, 10.5%↑), 숙박·음식점업(160개↑, 20.2%↑) 등이 증가하여 지난해 상반기 대비 7.2%(2,412개) 늘어난 36,108개를 기록하였다. 지난 4년동안 상반기 서비스업 신설법인 수는 2016년 32,017개 →2017년 30,988개 →2018년 33,696개에 이어 2019년 36,108개로 지속적으로 많아졌다. 연령별로는 상반기에 40대(18,587개, 34.5%), 50대(14,159개, 26.3%), 30대(11,301개, 21.0%) 순으로 법인을 새로 설립하였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60세 이상(11.8%↑)이 두드러지게 증가하였으며 그밖에 모든 연령대 에서 증가하였다. 성별로는 여성 신설법인이 14,011개로 전년 동기 대비 5.4%(719개) 늘어났고, 남성 신설법인은 39,890개로 전년 동기 대비 1.0%(392개) 늘어났다. 전체 신설법인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0.8%p 높아진 26.0%를 차지하였다. 지난 4년동안 상반기 여성 신설법인 비중은 2016년 24.0% → 2017년 24.7% →2018년 25.2%에 이어 2019년 26.0%를 차지해 가장 높아졌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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