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약 12,000여명의 오펠 직원들은 단축근무에 들어갔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오펠 측은 단축근무 시행 사실을 확인해주면서, 뤼셀스하임(Rüsselsheim), 보훔(Bochum), 카이저스라우터른(Kaiserslautern), 아이제나흐(Eisenach)에 있는 공장들에서 1월달과 2월달에 생산량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오펠 측의 대변인인 울리히 베버(Ulrich Weber)는 이번 생산량 감축으로 인한 단축근무 실시의 원인으로 주문수요의 약화와 모기업 GM의 자기업인 또다른 자동차 회사 Saab의 파산을 언급했다고 한다.
단축근무를 실시하는 오펠의 공장들 중 보훔 공장이 단축근무 대상자가 가장 많은데 오펠 측의 전언에 따르면 보훔 공장에서는 약 4600명이 단축근무 대상자로서 자동차 생산을 잠시 중단할 것이며, 카이저스라우터른 공장은 3200명이 단축근무 대상자로서 각 부서별로 상이한 시간에 근무하는 방식으로 단축근무를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아이제나흐 공장은 약 1500명이 단축근무 대상자라고 한다. 오펠 측은 이번 생산 중단이 과대생산능력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단 몇 일간만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또한 오펠 측 대변인인 베버에 따르면 독일 내 최대 공장인 뤼셀스하임에서는 총 14000명의 직원 중 3000명 정도가 단축근무 대상자인데, 단축근무를 실시하는 것은 1월 중에는 3일간, 2월 중에는 4일간에 불과하다고 한다. 뤼셀스하임의 공장에서는 원래 계획대로라면 Saab 모델이 올 연초부터 생산되었어야 하는데, Saab의 파산으로 인해 뤼셀스하임의 공장에서도 단축근무가 불가피해졌다고 한다. 하지만 3월부터는 뤼셀스하임의 공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오펠은 지난 2009년에도 몇몇 공장들에서 단축근무가 실시된 바 있었는데, 오펠 측은 이러한 점을 언급하면서 이번 단축근무가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사안은 아니라고 강조하였다고 한다.
오펠은 모기업인 GM으로부터 올해 초에 이미 6억 5천만 유로의 자금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 이 자금으로 인해 오펠 측은 앞으로 장기간에 걸쳐 재정상의 안정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사진: AP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45 독일 청소년 알콜중독자 급증 file 유로저널 2009.02.03 1375
6144 유치원 다닌 아이가 더 똑똑하다 file 유로저널 2006.12.12 1375
6143 독일 자동차산업, 판매고 양호하지만 여전히 전망은 어두운 상황 file 유로저널 2009.12.07 1374
6142 독일학자 Gerhard Ertl, 노벨화학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7.10.10 1374
6141 독일인구, 2060년까지 현상태 유지할 것 file eknews21 2017.02.06 1373
6140 이주민들의 독일어 코스 의무화, 전문가들 회의적 (1면) file eknews21 2016.04.04 1373
6139 연방정부, 독일 내 테러위험 더 높아졌다고 판단하지 않아(1면) file 유로저널 2010.10.04 1373
6138 지성,사유,연구가 믿음에 의해서 규정되어야 file 유로저널 2008.06.25 1373
» 오펠 직원 12,000 여명 단축근무 들어가 file 유로저널 2010.01.18 1372
6136 사민당(SPD), 유전자조작 감자에 대한 금지방안 지지 file 유로저널 2009.04.27 1372
6135 위르겐 슈렘프 전 다임러크라이슬러 부인 정실인사 의혹 file 유로저널 2007.05.09 1372
6134 독일 건강부장관, 노인돌봄 인력 한달 임금 3000유로까지 올려야 file eknews21 2018.07.23 1371
6133 독일 전국 대학병원의사 대규모 동맹파업 file 유로저널 2006.06.01 1371
6132 독일 슈퍼마켓들, 생필품 가격 인하 file 유로저널 2009.10.12 1371
6131 사민당 벡 의장, 당내 지지 계속되어야 file 유로저널 2008.06.26 1371
6130 남부독일, 눈과 얼음길로 교통마비 file 유로저널 2007.01.24 1371
6129 독일, 발칸반도 출신 이주노동자 증가 file eknews21 2017.10.02 1370
6128 주거공간 내의 작업장에 대한 소득공제 다시 가능해져 file 유로저널 2010.11.01 1369
6127 뤼트거스, “연금논쟁서 이겼다” file 유로저널 2008.05.06 1369
6126 메르켈 총리, 연례 하계 기자간담회서 트럼프 美 대통령 직접 비판 file eknews10 2019.07.22 1368
Board Pagination ‹ Prev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