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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앙제 대형 유통매장, 계산원 없는 전면 자동화 시험




프랑스의 대형 유통매장들에서 계산원이 없는 무인 계산대 확대 추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프랑스 도시에서 7 개장을 하는 중소 규모의 슈퍼마켓은 이미 다수이며 24시간 무인매장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앙제에서 대형 유통매장 카지노가 지난 일요일부터 무인 계산대 전면 설치로 전자동 시스템을 시작하면서 유통매장산업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수년 동안 프랑스의 대형유통사는 자동화를 추구해 왔으며 일정 부분 자동화는 일반화되었다. 기본 명분은 고객의 대기 시간을 줄이는 것이지만 노동경비 감소가 요인이다.


통합정보분석기관 닐슨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슈퍼마켓 3299 1887곳이 무인 계산대와 계산원이 있는 계산대를 혼용해서 운영하고 있다. 전국 매장의 57% 무인 계산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형 유통매장에 따라 무인 계산대 사용은 다소 차이가 난다. 오샹의 무인 계산대 보유율은 90% 가장 높으며 르클렉은 75% 그리고 모노프리는 33%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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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매장은 아니지만 매장 자동화의 시초는 2017 그르노블에 처음으로 판매점을 스타드업 Ximiti. Ximiti 매장은 대형 자동판매기를 사용한 것으로 프랑스 전역에 12개의 매대를 가지고 있다. 자동판매기 형태이지만 이들이 보유한 제품은 농산물, 식료품 그리고 식품류 600 종류에 달한다.


한편 유통매장의 자동화는 거스를 없는 시대적 추세이기는 하지만 고용측면에서는 우려가 나올 밖에 없다. 노동조합CGT 자동화로 인해 앞으로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은 불가피한데 대책은 없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또한 앙제 시장 크리스토프 베슈도 카지노 무인매장은 지역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경제적 사회적 손실을 불러 것이라고 부정적 의견을 밝혔다.


카지노측은 현재로서는 앙제 매장이 단지 실험에 불과하며 일요일 영업은 고객의 요구에 의한 것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카지노 그룹은 1 전부터 매장을 열기 위해 전력을 다했으며 앞으로 자동화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 일드프랑스를 보면 프랑프리의 경우 7 영업장을 늘리고 있으며 까르푸르는 영업시간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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