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4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부동산, 경기 침체와 증가된 불확실성에 구매 조건 악화

영국의 부동산 시장이 경기 침체와 증가된 불확실성과 같은 단기 전망 때문에 집값 상승이 침체되고 있고, 브렉시트 절차 및 브렉시트가 경기에 주는 타격이 명확해질 때까지 진전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1194-영국 4 사진 2.jpg1194-영국 4 사진 1.png


그나마 영국의 주택 시장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주택융자금(모기지)와 정부의 구매 지원 정책을 통해 지난 몇 년간 지원을 받았다.

이에따라 처음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불과 5%의 보증금(Deposit)만으로 구매가 가능했으나, 한인 밀집 지역인 KINGSTON 지역을 비롯 런던, 그리고 영국 남서부 지역은 집값이 큰 폭으로 하락해 5% 보증금마저 잃게 되고 있는 실정이다.

영국 일간 Daily Mail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서 주택 평균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런던(483,100 파운드), 옥스퍼드(405,600 파운드) 및 케임브리지(427,900 파운드)으로 영국 전체 주택 평균 가격(220,500 파운드)의 두 배 이상이거나 가까웠다.

평균 집값이 £483,100인 런던에서 구매자는 평균 런던인의 연 소득 £37,100의 13배를 벌어야 하고, 평균 집값이 £427,900인 케임브리지에서 구매자들은 해당 도시 평균 소득인 £34,900의 12배가 필요하다. 
반면, 본머스(Bournemouth), 브리스톨(Bristol), 포츠머스(Ports mouth)  및 사우샘프턴(Southamp ton) 또한 집을 구매하는 것이 더욱 더 쉬워졌다. 

집값 상승세가 침체되면서 소득 상승률이 앞서가고 있는 것이다.  

본머스는 1년간 집값이 1% 상승해 평균 £293,100를 기록했으나 구매자들은 그래도 도시 평균 소득의 £30,000 보다 9배를 벌어야 한다. 

한편, 벨파스트(Belfast) 집값은 '극적인 호황과 불황' 이후 주가수익률이 안정돼 도시 평균 소득의 5배를 유지하고 있다. 

에든버러(Edinburgh) 및 카디프(Cardiff)의 주택 가격은 영국 평균 수치며 벨파스트(Belfast), 글라스고(Glasgow), 애버딘(Aberdeen)  및 뉴캐슬(Newcastle)은 지난 20년간 평균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이와같은 주택 가격 상승이 정체되거나 오히려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수요에 대한 외부 충격이 없는 상황에서, 침체된 집값 상승에 반해 지속적인 소득 증가로 주택을 구매하기위한 소득 비율이 점점 좁혀지고 있어 주택 가격이 높은 런던, 옥스퍼드 및 케임브리지 지역에서의 주택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1년간 영국의 가장 잘 알려진 도시들의 평균 집값은 2% 상승했으며, 특히, 에든버러와 리버풀은 지난 1년간 집값이 영국의 가장 큰 20개 도시의 평균 상승률 보다 훨씬 높은 5.8% 상승했다. 
반면, 평균 집값이 £160,000 정도인 애버딘에서는 하락하는 석유 및 가스 가격에 큰 타격을 입어, 지난 1년 간 집값이 4.8% 하락했다. 

한편, 지난 해 5.3% 상승했던 버밍엄의 집값은 3.5% 하락해 £167,000를 기록한 데다가 매물로 나오는 집들에 비해 수요고 부족한 상태라서 더 하락이 예상된다. 레스터, 노팅엄, 셰필드 및 글래스고를 포함한 다른 도시들의 부동산 가격도 성승 폭이 매우 적거나 거의 변동이 없었다. 최근 The Times와 인터뷰에서 신임 재무장관 Saji Javid은 인지세의 부담을 구매자에서 판매자로 옮길 계획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88
3844 캐머런의 유럽연합 요구안, 일부 조항 타결 가능성 보여 file eknews 2016.02.01 1473
3843 영국 지하철 역 상당수, 우천시 침수 가능성 높아 file eknews 2016.04.12 1473
3842 영국 대학교 교육에 경고등 file 편집부 2017.12.11 1473
3841 주영 한국 대사관, 재영한인들과 신년 하례식 가져 한인신문 2008.01.08 1474
3840 노벨상 작가 레싱, ‘데임(Dame)’칭호 거절 (펌) file 한인신문 2008.10.24 1474
3839 英 병원, 지난 해 의료 실수 4천 건 file 유로저널 2009.04.14 1474
3838 존슨 런던시장, 금융업계 보호해야 file 유로저널 2010.05.25 1474
3837 런던 범죄율 대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6.06.15 1474
3836 英 휴대폰 사용자 6천 2백만 명 file eknews03 2011.11.08 1474
3835 차량 MoT 테스트, 지역마다 통과율 달라 file eknews 2016.06.20 1474
3834 아동용 월드컵 셔츠 바가지 요금 유로저널 2006.06.06 1475
3833 성매매 알선하는 잡센터 file 한인신문 2008.12.11 1475
3832 이브닝 스탠다드, 무가지로 전환된다 file 유로저널 2009.10.06 1475
3831 7세 아동, 쓰기 능력 가장 부족해 file 유로저널 2010.08.30 1475
3830 밀리반드 노동당수, 노동당 지지층으로부터도 혹평 file eknews 2012.01.11 1475
» 영국 부동산, 경기 침체와 증가된 불확실성에 구매 조건 악화 file 편집부 2019.08.27 1475
3828 영국 기상청, “2007년 가장 더운 해가 될 듯” 예측 file 유로저널 2007.01.05 1476
3827 보수당, 세금 인하 정책 본격화 file 유로저널 2007.12.20 1476
3826 바클레이 카드, 최첨단 시스템 도입 file 유로저널 2008.09.09 1476
3825 유럽의 한인 각별한 조심을, 경제 대공황의 불안에 파시즘까지 유로저널 2009.02.11 1476
Board Pagination ‹ Prev 1 ...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