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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피레네(Midi-Pyrénées), 랑그독-후씨옹(Languedoc-Roussillon), 갸르(Gare) 등 프랑스 남부 지방에 내린 유례없는 폭설로 이 지방 일대의 교통이 마비되고 전기공급이 차단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고 AFP가 보도했다.
프랑스 기상청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부터 월요일 오후까지 대설 주의보가 발령됐던 프랑스 남부 12개 지방에 내린 폭설로 30여 년 만에 최대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피레네 산맥에 인접한 라마네르(Lamanère) 지방에서는 평지에 20~40cm, 고지대에 60~80cm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이 지역에 내린 최고의 적설량으로 기록됐고, 갸르 지방의 님(Nîme)에도 30cm가 넘는 눈이 내려 지난 197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로와 철로, 공항 등 교통수단은 일시적인 마비 상태를 보이기도 했다.
뻬르삐냥(Perpignan) 공항은 시야 확보가 불가능하여 모든 항공기의 운항이 중단됐으며, 갸르 지방의 한 도로에서는 갑자기 내린 폭설 속에 250여 대 차량의 발이 묶여 운전자들은 인근 대피소에서 밤을 지새워야만 했다.  
일요일 14시부터는 몽쁠리에와 뻬르삐냥 구간을 운행하는 TGV를 비롯한 모든 열차의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또한, 갸르 지방과 부슈-뒤-혼 지방에서는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송전선의 파손으로 530여 가구의 전력 공급이 차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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