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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00:15
프랑스를 여행할 때 필요한 여행 정보
조회 수 2054 추천 수 0 댓글 0
프랑스프랑스 여행자유, 평등, 박애 그리고 혁명의 나라, 로맨스의 나라 프랑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뒤이어 유럽에서 세번째로 큰 나라이자 육각형 모양의 대륙으로 3면은 바다를 3면은 산지로 둘러싸여 풍부한 자원과 문화를 가진다. 프랑스의 역사, 예술, 문화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랑스의 상징인 파리의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뿐만 아니라, 프랑스 각 도시들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면적 : 5,490만 8,700㏊ 종교 : 가톨릭, 무슬림, 개신교, 유대교 화폐 : 유로 (Euros) 전압 : 220V 국가번호 : + 33
프랑스 주요 관광지프랑스는 유럽 역사에서 강한 국력을 가진 나라였던 만큼, 나라 곳곳에 매력적인 장소들이 분포해 있다. 에펠탑의 파리말고도 프랑스 중부, 남부, 서부에도 마치 만화에서 나올법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들이 많으므로 놓치지 말기. 1) 파리 :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에펠탑, 마레지구, 개선문, 상젤리제 거리, 센강 유람선, 노트르담 대성당, 몽마르뜨 언덕, 콩시에르쥬리, 그랑 팔레, 알렉산더르 3세 다리, 콩코르드 광장, 앵발리드, 로댕 박물관, 오페라 하우스, 룩셈부르크 공원, 소르본 대학, 판테온 1-2) 파리 근교 도시 : 베르사유 궁전, 퐁텐블로 성, 오베르 쉬르 우아즈, 지베르니, 메츠, 프로방, 샹티이 성, 보르비콩트 성, 샹보르 성 2) 몽생미셸 : 수도원, 성 피에르 교회, 라 메르 풀라르 레스토랑의 수플레 오믈렛, 좁은 골목들과 섬을 둘러싸고 있는 벽 3) 생 말로 : 생 뱅상 성문, 그랑 베, 샤토브리앙의 무덤, 쁘띠 베, 라 메종 듀 퀘백, 크레페 전문 레스토랑, 시드르 (사과주), 산체스 아이스크림 4) 아비뇽 : 교황궁전, 생 배네재 다리 (아비뇽 다리), 이본 램버트 사설 미술관, 7월 아비뇽 축제 6) 니스 : 자갈해변, 영국인 거리, 샤또 언덕 전망대, 구시가지, 살레야 시장, 현대미술관, 마세나 광장, 샤갈 미술관, 2월 니스 카니발 축제, (근교) 에즈 7) 엑상프로방스 : 세잔 아틀리에, 세잔 동상들, 생소뵈르 성당, 로통드 분수, 바자렐리 재단 미술관, 코몽 아트센터 8) 스트라스부르 & 콜마르 : 노트르담 대성당, 스트라스부르 바토라마 유람선,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되었던 쁘띠 프랑스, 쿠베르 다리 & 메종 피스테르, 쁘띠 베니스, 운타린텐 미술관, 콜마르 실내 시장
프랑스 여행 시기일반적으로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있지만 프랑스의 날씨는 대체로 변덕스러운 편이다. 그리고 대륙이 크기 때문에 지역별로 다른 날씨가 나타나곤 한다. 따뜻한 햇볕이 반가운 봄 3월-5월, 맑은 하늘의 가을 9월-11월 2월 중순부터 차츰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면서 따뜻한 햇살 속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쌀쌀하다. 비가 오면 체감 기온이 예상보다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긴 소매의 옷과 우산을 챙겨 다니는 것을 추천. 우리나라의 초여름같은 여름 날씨를 나타나지만, 한국과 비교했을 때 습도가 낮아 후덥지근한 느낌은 없는 편.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들도 있기 때문에 가디건을 준비하자. 그래도 햇볕이 강하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챙기는 것을 잃지 말자. 특히 8월에는 햇볕이 강해 생각보다 피부가 많이 탈 수도 있기 때문에 선크림 착용 필수. 그리고 프랑스의 휴가철이 겹쳐서 닫은 가게들이 많을 수도 있다. 늦가을에서 겨울의 프랑스는 비가 자주 오고 날씨가 흐린 편이라서 실내 활동을 하기에 적합하다.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는 아니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 따뜻하지만 한국의 보일러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숙소가 다소 추울 수도 있다. 해가 비교적 빨리 지는 편이라 야경을 더 즐길 수 있는 시즌이다. 비가 자주 내리지만 하루종일 내리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모자 달린 상의나 미니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프랑스 여행 예산 / 프랑스 물가유럽에서 프랑스의 물가는 높은 편이다. 특히 파리의 경우에는 숙박비와 식사비가 비싸다. 그래도 프랑스에서는 미술관이나 성당을 방문할 때 학생 할인된 가격이 따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학생이라면 국제학생증을 지참하는 것을 추천. 평균 하루 1인당 120-170 유로 예상 (숙박비 제외).
프랑스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지역별 색다른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프랑스인 만큼, 프랑스 음식도 지역별로 다양하다. 1) 콩피드 까나르 CONFIT DE CANARD : 과거에 고기를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조리되기 시작한 프랑스 남서부 지역의 오리고기 요리이다. 2) 갈레트 GALETTE : 우리가 디저트로 많이 먹는 크레페와 비슷한 모습의 갈레트는 브르타뉴 지방에서 처음으로 먹기 시작한 음식이다. 갈레트 안에 달걀, 베이컨, 쇠고기, 치즈, 양파, 생선 등 재료를 선택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3) 슈크루트 CHOUCROUTE : 양배추를 자연 발효시킨 전통 요리으로, 주로 알자스 산 고기, 생선, 맥주, 화이트 와인과 함께 먹는다. 4) 푸아그라 FOIE GRAS : 프랑스 휴일에 주로 먹는 인기 요리로 거위 간이나 오리 간의 요리를 뜻한다. 구운 빵에 발라 전채 요리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나, 스테이크 모양으로 구워 메인 요리로 먹기도 한다. 5) 에스카르고 달팽이 요리 ESCARGOTS : '프랑스 여행'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음식인 달팽이 요리. 주로 6개 또는 12개 단위로 주문이 가능하며 조개류 요리와 비슷한 맛이 난다. 서빙될 때에는 달팽이 고기를 껍질과 분리할 수 있는 특수 집게가 같이 제공되는데, 사실 요리할 때는 몸통에서 고기를 제거하여 양념 작업을 한 후에 다서 몸통으로 넣는다고 한다. 6) 양파수프 SOUPE A L'OIGNON : 양파, 빵조각, 치즈로 조리된 음식으로 로마시대때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양파 수프. 특히 짭조름한 국물을 사랑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안성맞춤. 7) 라클레트 RACLETTE : 라클레트는 프랑스와 스위스의 전통 음식. 따뜻하고 노릇하게 녹아내린 치즈, 삶은 감자, 오이 피클의 환상적인 조합을 맛볼 수 있다. 8) 뵈프 부르기뇽 BOEUF BOURGUIGNON : 부르고뉴 지역의 전형적인 가정식 중 하나로, 레드와인과 고기 국물에 끓인 쇠고기 스튜 요리이다. 당근, 양파, 마늘, 버섯, 향초로 맛을 풍부하게 한다. 이제는 부르고뉴뿐만 아니라 프랑스 곳곳에서 뵈프 부르기뇽을 접할 수 있다. 9) 마그레 드 까나르 MAGRET DE CANARD : 오리 가슴살 요리로 프랑스에서 매우 유명하며 보르도의 레드 와인과 잘 어울린다. 10) 부이야베스 BOUILLABAISSE : 마르세유에 유래하는 전통 생선 스튜 요리. 주로 국물과 빵, 소스가 먼저 제공되고 생선은 따로 큰 접시에 서빙된다. 11) 프랑스 와인 VIN FRANCAIS : 프랑스 와인은 유럽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세계 사람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프랑스에 방문했다면, 직접 현지에서 와인을 시음해보는 것도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프랑스의 추천 레드와인으로는 Château des Graviers 2015, Clos Marie, Domaine Maréchal, Eddie Féraud 2015, Clau de Nell 등이 있다. 12) 디저트 DESSERT : 고급 디저트 마카롱 MACARON, 베이비 슈의 한 종류인 에끌레르 ECLAIR, 묄푀유 MILLE FEUILLE, 크레페 CREPE
프랑스 교통프랑스 대중교통은 지역별로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한 회 당 2유로 정도한다. 주중에는 지하철과 버스가 정기적으로 운행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운행 간격이 현저히 길어지거나 운행 자체 안되는 버스 노선도 있다. 정상적인 지하철 및 버스 운행이 종료되는 시간부터는 녹틸리앙 NOCTILIEN 이라는 야간버스가 운행된다. 1) 프랑스 도시 간 이동 방법 기차 : 프랑스 국영 철도 회사 SNCF는 두 가지 종류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짧은 거리를 운행하는 저속 열차 TER와 도시 간의 긴 거리를 운행하는 고속 열차 TGV로 나뉜다. 표는 현장 예매 혹은 인터넷 예매가 가능한데 인터넷으로 예매한 경우에는 표를 출력해가거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앱을 통해 표를 소지하는 것이 비교적 편리하다. 예약 사이트 https://en.oui.sncf/en/ 버스 : 한국처럼 프랑스에도 여러 시외버스 회사들이 있기 때문에 (FLIXBUS, OUIBUS, ISILINES 등) 고유로 GOEURO 에서 경로를 찾아 예매하는 방법이 가장 쉽고 편리하다. https://www.goeuro.com/
2) 파리 교통 파리의 주요 교통수단은 지하철과 버스, 트램이다. 파리의 경치를 구경하면서 버스를 타는 것도 좋고, 빠른 이동을 원한다면 지하철을 추천한다. TICKET t+ : 1 회권 (1.9 유로) 으로 지하철, 버스, 트램 모두 탑승 가능하며 지하철 내에 비치된 판매 기계에서 사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만약 표가 없는데 버스를 타야할 경우에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버스 기사 아저씨한테 몇 명인지 말하면 현장에서 표를 구매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많이 사용할 것 같은 일정이라면 까르네 CARNET (10회권, 14.9 유로) 혹은 모빌리스 MOBILIS (무제한 1일권, 존에 따라 가격 상이 - 1,2존 7.5 유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비고 NAVIGO : 만약 파리에서 1주일 이상 머물 계획이라면 나비고 NAVIGO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비고는 1주일권 (22.8 유로)과 1개월권 (75.2 유로)이 있다. 단, 유의해야 할 점은 사용하기 시작일로부터 1주일 혹은 1달이 아니라 무조건 월요일과 매월 1일에 시작되는 개념이다. 또한, 받은 나비고에 꼭 자신의 증명 사진을 부착해야 한다. 사진을 붙이지 않으면 불법 이용으로 간주한다. 만약 자신의 얼굴이 찍힌 사진이 없다면, 시내 지하철 역에 가면 우리나라의 스티커 사진 기계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계가 있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법 공항버스 ROISSY BUS : 공항에서 오페라 가르니에 OPERA GARNIER 까지 운행하는 버스로 제 1,2,3 터미널 모두 정류장이 있다. 약 1시간 소요되며 가격은 11유로이다. 단, 나비고와 파리비지트 모두 사용 가능하다는 점. 지하철 RER 노선 : 공항 터미널과 연결된 RER 노선을 타고 파리 시내로 쉽게 들어갈 수 있다. 기차표 기계를 이용해서 파리 시내에 가고 싶은 역의 이름을 선택하면 바로 신용카드로 구매가 가능하다. (현금으로 결제하고 싶은 경우에는 창구를 찾아가야 한다.) 어른 10.3 유로, 4 - 9 세 어린이 7유로로 이용이 가능하며, 급행을 타는 경우 시내 샤틀레레알 역까지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택시 또는 우버 : 도착지점에 따른 정액제로 운행되기 때문에 사기의 우려는 없는 편이다. 파리 시내 센강 북쪽 지역은 50유로, 남쪽 지역은 55유로로 책정되어 운행되고 있다. 하지만 미리 잔돈을 챙겨 정액에 맞게 지불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점.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법 공항버스 ORLYBUS : 공항에서 몽파르나스 DENFERT-ROCHEREAU 역까지 운행하는 버스로 남쪽터미널 C번 출구와 서쪽 터미널 D번 출구에서 승차 가능. 운행시간은 약 30-35분 이고 8.30유로로 이용 가능하다. 혹시 나비고를 가지고 있다면, 나비고를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 무인지하철 오를리발 ORLYVAL을 이용해서 안토니 ANTONY 역으로 이동한 후 RER B 노선을 이용해서 파리 시내로 들어갈 수 있다. 총 요금은 12.5 유로이다. 또는, 남쪽터미널의 경우 C 출구 6번 정류장, 서쪽터미널의 경우 G 출구 7번 정류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RER C 노선 퐁 드 헝기 PONT DE RUNGIS에 내려 대중교통을 타도 된다. 총 요금은 6.25 유로이다. 택시 또는 우버 : 오를리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택시는 모두 정액제로 운행되어 목적지의 위치에 따라 30유로 혹은 35유로로 이용할 수 있다.
3) 파리 근교 - 나비고 NAVIGO 로 갈 수 있는 지역
4) 파리에서 당일치기 혹은 1박 2일로 여행 가능한 지역
5) 남프랑스 교통 마르세유, 아비뇽, 니스, 액상프로방스가 위치한 남프랑스에는 파리처럼 버스가 자주 있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차를 렌트해서 여행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운전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버스 정류장에서 미리 배차 간격을 확인하고 여행하는 것이 좋다. 배차 간격이 기본적으로 30분에서 1시간 30분 사이이기 때문에 이 점을 유념할 수 있도록 한다. 파리에서 남프랑스로 가는 방법은 주로 고속철도 TGV나 비교적 저렴한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기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주로 파리 리옹역 GARE DE LYON에서 탑승하는 경우가 많으며 도착지에 따라 3.5시간에서 4.5시간 소요된다. 버스의 경우에는 가격이 20유로까지 떨어지지만 소요시간이 최소 7-8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여행 일정에 따라 선택하기를 권장한다.
마르세유 프로방스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법 공항버스 : 공항에서 생 샤를 SAINT CHARLES 역까지 운행하는 버스로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 택시 승강장을 지나면 있는 2번 플랫폼에서 탑승하면 된다. 가격은 성인 기준 8.3 유로 (왕복 13.4 유로), 만 12-25세 기준 5.8 유로로, 어린이 4.15유로이다. 소요 시간은 약 40분 정도, 버스 운행 간격은 20분이다. * 공항버스는 마르세유 시내뿐만 아니라 액상프로방스로 바로 가는 직행 버스도 운행되고 있다.
프랑스 여행 입장권 및 할인학생인 경우 국제학생증을 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프랑스는 학생 할인이 많은 나라이므로 입장권을 구매할 때 반드시 국제학생증을 먼저 제시하고 학생 할인이 있는지 확인. 한국 학생증의 경우 거절당할 수 있으므로 국제학생증을 준비해야 한다. 만약 EU권 대학교 학생증을 소지하고 있는 만 26 세 미만의 학생이라면, 무료로 입장 가능한 곳들도 많기 때문에 (미술관, 박물관) 잊지 말고 준비하기. 프랑스가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 명소인만큼, 성수기가 되면 프랑스를 찾는 사람이 많다. 그러므로 여행 일정이 어느 정도 정해지면, 인기 많은 관광지는 각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놓고 티켓을 출력해서 준비해가는 것 또한 휴가를 더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 파리 뮤지엄 패스는 로댕 미술관, 르네상스 미술관, 피카소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베르사유 궁전, 개선문 등 약 60개의 파리 관광 명소들을 하나의 패스로 입장 가능한 프리패스이다. 이용 횟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재방문이 가능하고, 입장권을 사기 위한 긴 줄을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단, 프리패스를 이용시에 이름과 이용 개시일을 꼭 적고 사용해야 한다. (날짜 기입 방법 : 일 / 월 / 연도)
프랑스 환전프랑스에서는 유로를 사용하므로,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들에게 다시 한 번 환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현지에서 환전하려면 환전소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수수료가 높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한국의 은행이나 공항에서 미리 환전해오는 것을 추천.
프랑스 기념품1) 롤레르 베레모 LAULHERE : 프랑스의 상징적인 이미지, 베레모. 롤레르의 베레모는 프리사이즈이기 때문에 구매하고 나서 본인의 사이즈에 맞게 조절해서 쓸 수 있어 좋다. 프랑스 여행할때 베레모 하나 사서 쓰고 돌아다녀보는 경험 추천. 2) 스트라이프 티셔츠 세인트 제임스 SAINT JAMES : 프랑스의 또 다른 상징적인 의류인 스트라이프 티셔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티셔츠. 3) 지앙 모뉴먼트 미니접시 GIEN : 나폴레옹 커틀러릴로 유명한 프랑스 전통 명품 식기 지앙. 200년 전 1821년 프랑스에서 첫 등장한 명품 도기 제조사로 작은 접시이지만 식사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아이템. 4) 프랑스 비누 : 빈티지한 감성의 포장지에 쌓인 프랑스산 비누는 선물용으로 좋다. 특히 올리브유 천연 비누로 유명한 사봉 드 마르세유 비누. 5) 어린왕자 상품 : 프랑스의 명작 <어린왕자>의 캐릭터가 그려진 다양한 기념품 컬렉션이 있다. 필통, 파우치, 머그컵, 손거울, 연필, 에코백, 아기후드티, 스노우볼 등. 또한 어린왕자의 명대사가 불어 원문으로 적혀진 아이템들은 그 의미가 더한다. 6) 화장품 : 아벤느, 바이오더마, 유리아쥬, 피지오겔 크림, 눅스 오일, 유세린 크림, 달팡 크림, 향수 등 프랑스 여행 시 꼭 사야 하는 화장품. 파리, 액상프로방스, 칸에 지점이 있는 몽쥬약국에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오봉파리 쿠폰). 7) 마리아쥬 프레르 : 다양한 종류의 차 제품과 찻잎을 보관하고 차를 우려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 판매. 8) 쿠스미 티 : 마리아쥬 프레르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한 차 브랜드. 프랑스 여행을 기념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판매되곤 한다. 고급스러운 차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찻잔, 티스푼 등의 아이템도 구매 가능. 9) 포숑 : 하나의 작품같은 아기자기한 마들렌, 쿠키, 갈레트, 디저트, 차, 와인 등 프랑스의 상징이 되는 식용 기념품을 살 수 있다. 10) 레페토 : 여성스러우면서도 편리하기로 유명한 플랫 슈즈. 발레리나 슈즈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브랜드인만큼 여성성과 유연성을 강조하는 고급 브랜드. 11) 남프랑스 라벤더 제품 : 스킨케어 및 바디케어 제품, 편두통에 효과적인 라벤더 오일 스틱, 라벤더 스파이스, 라벤더 양초 등. 그리고 라벤더 향 비누 또한 인기 상품. 12) 프랑스 와인 : 포도 재배에 최적의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는 프랑스. 이탈리아와 함께 최고의 와인 생산량을 자랑하는만큼 여행 기념품으로 제격. 13) 액상프로방스 식용품 : 다양한 종류의 올리브유 (트러플 올리브유 인기), 잼 (라즈베리, 초콜렛, 밤 등), 식전주 APERITIF, 블랙 트러플이 함유된 카마르그 소금 등.
프랑스 택스 리펀프랑스에선 175 유로 이상 구매시 택스리펀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프랑스 정부에서 환급해주는 시스템으로, 다소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프랑스 택스리펀 대상은 만 16세 이상, 유럽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한 경험이 없는 사람, 하루동안 같은 상호명의 가게에서 175 유로 이상 결제한 경우, 마지막으로 들리는 EU 국가 공항에서 택스리펀 대상의 소유물을 세관에게 증명할 수 있는 경우이다. 택스리펀을 신청하려면 우선 매장에서 구매할 때 직원에게 택스리펀 서류를 부탁해야 한다. 택스리펀 환급 받는 방법은 주로 2가지인데, 공항에서 즉시 환급받는 현금 환급과 평균 1달이 소요되는 카드 현금이체 환급이 있다. 프랑스가 유럽연합 내 마지막 여행지인 경우, 수화물을 부치기 전에 택스리펀 절차를 먼저 진행해야 한다. 왜냐하면 짐을 먼저 보내면, 나중에 택스리펀 시 요구할 수 있는 물건을 증빙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 공항에서 택스리펀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창구에 있는 직원에게 가면 각 영수증마다 도장을 찍어준다. 도장을 받고 나서 환급을 해주는 곳 REMBOURSEMENT DETAXE VAT REFUND 으로 가서 환급 받기. (달러 또는 한국 원화) 이미 선택스리펀을 받았거나 카드 환급을 선택한 경우, 샤를 드 골 공항에 있는 파블로 PABLO 라는 파란색 기계를 이용해서 택스리펀 서류에 있는 바코드를 기계에 찍은 다음, 스마일 표시를 확인하고 서류를 우체통에 넣으면 따로 세관원의 도장을 받을 필요가 없다. 상황에 따라 택스리펀 절차의 대기 줄이 상당히 길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출국 시각 3-4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는 것을 권장. 프랑스 파리에서 쇼핑을 하는 경우 명품 브랜드의 상품을 사는 관광객이 많은 편인데, 한국 입국 시 면세가가 600유로 이상되면 꼭 신고를 해야 한다. 최근 규제 심사가 강화되서 600 유로 이상의 면세 금액이 책정되는 카드 발생 시자동적으로 국세청에 신고가 된다고 함.
프랑스 여행 에티켓 및 팁 문화프랑스 식당에서는 따로 팁을 지불할 필요없이, 영수증을 받을 때 이미 서비스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가끔 현지인들은 작은 잔돈을 남겨놓고 가기도 하며 고급 레스토랑에 방문했거나 최상의 서비스를 받았을 경우에는 팁을 남겨놓는 편. 레스토랑에서 결제 시에는 다른 유럽 여행지들처럼 자리에서 계산서 (라디씨옹 L'ADDITION) 를 요청해 현금 혹은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프랑스 여행 팁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진만큼 소매치기도 점점 많아지기 때문에 핸드폰이나 고급 카메라 등 귀중품은 꼭 손에 소지한 채 이동하기. 메트로 개찰구, 메트로 안, 붐비는 입장 대기줄, 테라스형의 레스토랑에서 주의할 것. 치안에 더 유의해야 할 밤에는 몽마르뜨 주변, 파리 동역이나 북역을 피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와 달리 메트로 (지하철)에 엘레베이터 혹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역들이 많기 때문에, 큰 캐리어를 들고 이동해야 하는 경우라면 버스를 이용해보자. 영국처럼 프랑스 공용 화장실도 유료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마저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레스토랑에서 꼭 화장실을 들렸다 나오는 것을 추천. 그리고 만약 맥도날드나 스타벅스 같은 곳의 화장실을 쓰고 싶다면, 영수증에 비밀번호가 제시되기 때문에 영수증 꼭 챙기기. 유럽 여행 중에 한국의 매꼼한 맛이 그리울 때가 있기 마련인데. 파리 곳곳에는 한식품점과 한식당이 있어, 비교적 쉽게 한식을 먹을 수 있다.
유용한 프랑스어 표현 안녕하세요 : Bonjour 봉쥬르 감사합니다 : Merci 메르시 미안합니다 : Pardon 빠르동, Je suis désolé. 쥬 쒸 데졸레 네 / 아니오 : Oui 위 / Non 농 좋아요/아주 좋아요 : Bien 비앙 / Très bien 트레 비앙 이 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뭐예요? : Quel est le plat le plus commandé dans ce restaurant? 껠에 르 쁠라 르 쁠뤼 꼬멍데 덩 쓰 헤스또헝? 계산서 부탁드립니다. : L'addition, s'il vous plaît. 라디시옹 실 부 쁠레 < 프랑스 오봉 파리 홈페이지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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