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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정치’ 제3지대 창당, 빅텐트 못쳐 도로 호남당 가능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반대한 국민의당 소속 일부 의원들이 탈당해 2018년 2월 창당한 민주평화당이 낮은 지지율(1∼3%)서 벗어나지 못하자, 총선을 8개월 앞두고 1년6개월 만에 다시 민주평화당과 대안정치연대로 분당이 되었다.

민주평화당의 비당권파 11명이 탈당해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이하 대안정치) 를 주장하며 중도층을 위한 제3지대 정치세력 결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평화당에는 정동영·박주현·조배숙·황주홍·김광수 의원 5명만 남게 됐다. 

탈당 과정에서 서로 비난은 있었지만, 대안정치가 규모를 불린다고 해도 민주당을 견제하기 위해 평화당과 다시 손을 잡는 건 예상되는 수순이라며 결국에는 대안정치의 규모가 커지면 평화당을 흡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평화당 전 원내대표였던 유성엽 대안정치 대표는 탈당 기자회견서 “적대적 기득권을 가진 양당체제 청산은 국민의 열망이자 시대정신”이라며 “국민적 신망이 높은 외부 인사를 지도부로 추대하고 시민사회와 각계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안 신당 건설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득권 청산을 위한 다당제의 실현과 가짜보수와 가짜진보를 배제한 중도층 키우기를 대안정치의 목표점으로 두고 “오직 국민만 보고 무소의 뿔처럼 흔들림 없이 변화와 희망의 길을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대안정치 중진 의원들이 ‘제2의 안철수’를 찾기 위해 인재영입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성과가 없고, 평화당 잔류 의원들의 연쇄 탈당 역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대안정치연대는 이미 바른미래당 호남계 의원들과 ‘빅텐트 전략’ 논의로 물밑 작업을 마치고  '새로운 대안정치 세력 구축을 위한 변화와 희망의 밀알이 되겠다'면서  ‘제3지대 창당’이라는 승부수를 던지고 있지만 '도로 호남당'이라는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반면, 바미당과 대안정치가 물밑으로는 제3지대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통합에 적극적이지 않는 것을 두고 정치권에선 정계개편 과정서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바미당 박주선 의원은 “바른미래당이 주도해 빅텐트를 쳐야 하며 대안정치연대 의원들과 빅텐트에 대해 논의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바미당 당권파인 호남계 의원들이 당권을 지키고 안철수·유승민계가 탈당할 경우에는 대안정치와 바미당의 당대당 통합이 점쳐지지만, 당권을 잃을 경우에는 이들이 탈당해 대안정치와 따로 손을 잡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바미당과 당대당 통합을 한다하더라도 외부인사 영입에 거론되는 인사들 역시 호남계 의원들로 뿔뿔히 흩어졌던 국민의당 의원들을 다시 모으는 수준에 불과해  ‘도로 호남당’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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