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2월 말, 프랑스 서부 해안지역에 몰아닥친 태풍 신티아(Xynthia)에 의해 수몰되었던 가옥 중 1천500여 채가 철거될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일요신문(JDD)이 보도했다.
사고 지역 관계자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태풍으로 수몰되었던 가옥들의 안전상태를 점검한 결과 보수가 불가능한 1천500여 채의 가옥이 철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27일과 28일 밤사이에 대서양 연안의 유럽 서부에 몰아닥친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6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프랑스에서만 53명의 사망자와 7명의 중상자가 집계됐다.
이번 태풍으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은 프랑스 서부 샤헝트 마리팀(Charente Maritime) 지방의 레귀용-쉬르-메르(l’Aguillon-sur-Mer)와 벙데(Vendee) 지방의 포트-쉬르-메르(Faute-sur-Mer)로 각각 2천5백여 명이 거주하는 이 두 지역의 제방을 넘어온 바닷물에 도시 전체가 침수되고 인근지역 100만 호의 전기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갑작스레 불어난 물에 빠져 숨지거나 강풍에 꺾인 나무와 집기 등에 맞아 숨진 사람은 모두 53명으로 집계됐으며 중상이 7명, 경상을 입은 피해자는 72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포트-쉬르-메르에서만 전체 사망자의 절반이 넘는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4일, 프랑스 사회보험 연맹(FFSA)의 베르나르 스피츠(Bernard Spitz) 위원장은 이번 폭풍으로 목숨을 잃은 53명의 희생자 유가족과 50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입은 피해액이 모두 15억 유로에 달한다고 발표했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20 AF447기, 세 번째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 file 유로저널 2010.03.29 1410
5319 시라크 공금 횡령 혐의 빠르면 올 11월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03.30 1377
5318 벨리브 이용자 2년 동안 20%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3.30 1329
5317 프랑스, 탄소세 도입 EU결정따라 무기한 연기 유로저널 2010.03.30 1257
5316 가정용 가스요금 10% 인상. file 유로저널 2010.04.05 1272
5315 프랑스, 부익부 현상 급증, 경제 불평등 심화. file 유로저널 2010.04.05 1131
» 태풍 신티아, 수몰 가옥 1,500여 채 철거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4.05 1574
5313 폐차 보조금 인하에도 자동차 업계 호황. file 유로저널 2010.04.05 1904
5312 RER A, 선로에 떠밀린 승객 사망. file 유로저널 2010.04.05 1034
5311 프랑스인 70%, 사르코지 경제 정책 "적절치 않다." file 유로저널 2010.04.05 1676
5310 파리 도심에 연이은 은행 습격사건. file 유로저널 2010.04.05 1807
5309 프랑스인 65%, 알랑 쥐페, 대선 후보로 적절치 않다. file 유로저널 2010.04.07 1044
5308 직원 46명 자살, 프랑스 텔레콤 검찰 수사받는다.(1면) file 유로저널 2010.04.13 1025
5307 시속 190km 과속 오토바이 운전자에 징역 1년 선고. file 유로저널 2010.04.13 1726
5306 탈리반, 억류 중인 프랑스 기자 두 명 동영상 공개. file 유로저널 2010.04.13 1762
5305 프랑스 텔레콤, 신형 공중전화 부스 도입. file 유로저널 2010.04.13 2180
5304 연금정책 관련 노-정 협상, 첫날부터 파행. file 유로저널 2010.04.13 1225
5303 프랑스인은 현금을 선호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4.13 1406
5302 샤헝트 마리팀, 수몰지역 철거 반대시위 확산. file 유로저널 2010.04.13 1156
5301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프랑스인 15만 명 발 묶여. file 유로저널 2010.04.19 1659
Board Pagination ‹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