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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항공대란을 몰고 온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유럽 최대의 항공 허브 중 하나인 샤를 드 골 공항이 폐쇄되면서 프랑스로 돌아올 예정이었던 프랑스인 15만 명의 발이 묶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슬란드 화산폭발 나흘째인 지난 18일(일요일), 도미니크 뷔스로(Dominique Bussereau) 교통 정무수석은 "유럽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는 화산재 구름으로 인해 샤를 드 골 공항이 폐쇄되면서 귀국 예정이었던 15만 명의 발이 묶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했다.
외무부의 구조센터에서는  300여 건의 구조 요청이 쏟아져 긴급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베르나르 쿠슈네르(Bernard Kouchner) 외무부 장관은 "지난 목요일부터 항공기의 결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하며, "발이 묶인 여행자들의 숙식문제와 송금, 교통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외교라인과 정보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8일 현재, 프랑스의 샤를 드 골 공항과 영국의 히스로 공항, 독일의 프랑크프루트 공항 등 유럽 3대 공항을 비롯하여 인근 30여 개 국의 공항이 전면 혹은 부분 폐쇄되면서 1만 7천여 편의 항공기가 발이 묶인 것으로 나타났다.
샤를 드 골 공항 측은 화산재 구름의 상황에 따라 이르면 19일부터 부분적으로 항공기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화산 활동의 추이와 기상 상태에 따라 상황은 유동적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럽연합(EU)에서는 이번 항공대란이 유럽 내 경제 전반에 끼칠 영향에 대해 조사하는 특별 평가단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대란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던 항공업계에 큰 타격을 안겨주고 있으며 반도체, 농산물의 항공운송에도 차질을 빚어 관련 산업이 마비되는 등 회복기에 접어든 유럽 내 경제상황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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