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나토(NATO)군의 일원으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 중인 프랑스군이 작전 도중 실수로 민간인 4명을 숨지게 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9일, 크리스토프 프라쥑(Christophe Prazuck) 프랑스군 대변인은 이 같은 사실을 시인하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유감을 표명했다.
프랑스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6일, 아프가니스탄 동쪽 카피사 인근의 배드라우 계곡에서 반군과 접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프랑스군이 발포한 밀란 미사일의 파편에 맞아 민간인 4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프랑스군은 발포 당시 나무 밑에서 몸을 피하고 있던 5명의 민간인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미사일의 파편에 맞은 민간인 중 1명이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고 3명은 후송도중 숨졌으며, 나머지 1명은 중상을 입고 계속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희생자의 유가족들에게는 아프가니스탄 주둔 나토군 규정에 따라 보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프간에 주둔 중인 프랑스군에 의해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3월, 프랑스는 43년 만에 나토 통합군에 정식으로 복귀했으며, 현재 나토군의 일원으로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프랑스군 병력은 4천 명 규모다.
한편, 작년 12월, 쉬드-웨스트 프랑스(Sud-Ouest France)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대다수인 82%가 프랑스군 병력의 아프간 추가 파병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프랑스군의 아프간 추가 파명을 ‘절대 반대한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인 응답자는 41%에 이르러, 작년 4월에 있었던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0
2139 프랑스, 2010년 그리스 지원액 63억 유로. file 유로저널 2010.05.03 1455
2138 칸느 영화제, 한국영화 상영일정 발표. file 유로저널 2010.05.03 1680
2137 사르코지, 중국과 함께 국제 통화체계 개편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5.03 1121
2136 부르카 착용 강요하면 징역형. file 유로저널 2010.05.03 1095
»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실수로 민간인 4명 살해. file 유로저널 2010.05.03 1241
2134 프랑스, 노동절 시위에 35만 명 참가. file 유로저널 2010.05.03 1559
2133 푸조-미쯔비시, 러시아 합작 공장 가동. file 유로저널 2010.04.25 1747
2132 아이슬란드 화산재, 프랑스 항공업계 2억 유로 손실. file 유로저널 2010.04.25 1195
2131 2010년 예방접종, 홍역과 뇌막염 접종 필수. file 유로저널 2010.04.25 1393
2130 경제위기의 선물, 2009년산 포도주를 잡아라. file 유로저널 2010.04.25 1531
2129 3월, 프랑스 가계지출 소폭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4.25 1470
2128 AF 447기 사고 원인 ‘속도계’에 집중. file 유로저널 2010.04.25 1680
2127 부르카 착용금지법안, 5월 중 각료회의 상정. file 유로저널 2010.04.24 1308
2126 칸느 영화제 경쟁부문, 프랑스 세 편, 한국 두 편 선정. file 유로저널 2010.04.19 1050
2125 연금개혁, 납부액 인상은 없을 것. file 유로저널 2010.04.19 1265
2124 프랑스 경제활동 인구 증가추세. file 유로저널 2010.04.19 1501
2123 일상의 영상시인 윌리 호니스 100주년 사진전 개막 file 유로저널 2010.04.19 1271
2122 담배 포장에 충격 사진 등장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4.19 1405
2121 ETA 무기 은닉 장소 두 곳 발견. file 유로저널 2010.04.19 1863
2120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프랑스인 15만 명 발 묶여. file 유로저널 2010.04.19 1659
Board Pagination ‹ Prev 1 ...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