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노동자 빈곤층 늘고 실업자는 감소추세




프랑스 통계청INSEE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과 2017 사이 노동자 빈곤층의 수가 181000명이 늘어 210 명으로 집계되었다.


경기 개선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빈곤층은2013 850 명에서 2017 880 명으로 증가했다.


2008 금융위기의 여파에서 서민층이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이 전했다. 2017 2,3% 이례적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인들의 재정 상황은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않았다는 설명이 따른다.


전체 인구 진화를 고려할 빈곤율은 동일시기 13,4%에서 14,1% 소폭 증가했다. 또한 평균 소득의 60%이하로 설정된 빈곤선도 1021유로에서 1041유로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017, 실업자의 빈곤율은 감소한 반면 직장인 빈곤율은 증가했다. 건설업과 임시직의 고용 증가로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실업자는 줄었지만 대부분 저임금 직종이기 때문에 봉급자들의 빈곤율은 커진 것이다.


결과적으로 노동자 빈곤층은 181000 증가하고 실업자 빈곤층은 139000명이 감소했다. 노동자 빈곤층 210 임금노동자는 160 명이며 자영업 임금 노동자는 50 명으로 조사되었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인 1명의 연간 평균 생활수준은 20820유로로 1735유로에 해당한다. 수치는 지난 10 동안 전례 없이 정체되어 있다. 2008년과 2013 사이 생활수준은 평균 -0,3% 감소했고 이후 +0,5% 증가로 인한 결과다



travailleurs.jpg

  


생활 수준의 변화는 소득에 따라 차이가 난다.


소득 수준 상위 10% 연간 평균 생활수준은 2011년과 2014 사이 소폭 감소한 다시 개선되어 2017년에 38210유로로 10 전보다 1000유로가 증가했다.


하위층으로 갈수록 상황은 어려워진다. 경기가 부양되었던 2017년에도 하위층의 연간 평균 생활 수준은 11290유로로 금융위기 전인 2008년의 11340유로에 미치지 못했다. 동안의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하위층의 빈곤상태는 더욱 심각해졌다고 있다.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사회보호와 재분배 시스템이 완충역할을 한다고 하지만 하위층 20% 생활수준은 2008 이후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고 통계청은 평했다. ‘노란 조끼 위기가 서민층의 어려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2017 전체 불평등 지수는 2016년에 비해 안정화되었다. 실제로 불평등지표의 차이는 통계적 관점에서 의미 있는 변화는 없었다고 통계청은 명시했다.


경제적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2016 0,2888에서 2017 0,289 상승했다. 상위 20% 전체 생활 수준의 38% 차지한 반면 하위 20% 9% 머물렀다. 2008 금융위기 이후 경기 침체로 생활 수준의 불균형은 급등했으며 피해자는 서민층이라는 설명이 따른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34 프랑스 정부, 집시촌 철거민 국외 추방 가속화. file 유로저널 2010.08.23 1487
3633 2007년 프랑스 정치 참여 불안한 증가세 file 유로저널 2008.01.04 1487
3632 이슬람 사원에 나치의 십자가 낙서. file 유로저널 2009.12.14 1487
3631 1월 신차 판매량, 지속적인 상승세. file 유로저널 2010.02.02 1487
3630 파리 씨앙스포, FN 입성으로 정치조직 성공 file eknews 2015.10.09 1487
3629 불법 노동자와 고용주, 인터넷에 신상 공개 file eknews 2015.10.26 1487
3628 프랑스 인구 6.2%, 가난의 문턱에... 유로저널 2006.11.14 1488
3627 보비니에서 한 여성 경찰 성폭행 당해 file 유로저널 2007.05.01 1488
3626 프랑스 실업률 안정적 감소로 경기회복 기대 상승 file eknews 2016.06.14 1488
3625 숨은 차별에 프랑스 뜨는 아랍계 청년 늘어나나 file 유로저널 2007.12.14 1489
3624 프랑스, 냉동실에서 살해된 여아사체 또 발견돼 file 유로저널 2008.03.27 1489
3623 아이슬란드 화산재, 프랑스 항공업계 2억 유로 손실. file 유로저널 2010.04.25 1489
3622 뚜르 드 프랑스, 첫 구간 이탈리아의 페타치 선두. file 유로저널 2010.07.05 1489
3621 체류증 불법거래 조사중 file 유로저널 2007.06.05 1490
3620 불법 거주자, 파리의 성당에서 시위 eunews 2006.05.30 1490
3619 파리의 노숙자들, 잘 곳 생기나… 유로저널 2006.08.18 1490
3618 19세기의 파리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4.03 1490
3617 나치협력자 모리스 파퐁 사망 file 유로저널 2007.02.21 1491
3616 파리 15구에서 21세 청년 칼에 찔려 숨져. file 유로저널 2008.12.22 1491
3615 일-드-프랑스 지역 구직센터, 구직자 폭증으로 임시 휴무. file 유로저널 2009.08.25 1491
Board Pagination ‹ Prev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