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대규모 음주파티에 참여한 뒤 친구들과 함께 귀가하던 21세의 한 청년이 다리에서 떨어져 사망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사망자의 혈중 알콜 농도는 2,4g 이었다.
지난 12일, 프랑스 북서부 낭트 도심의 후와얄 광장에서는 인터넷 커뮤니티인 페이스북의 한 사이트에서 주관한 대규모 음주파티가 열렸다. 다음 날 새벽 3시 15분경, 9천여 명의 애주가들이 몰린 이 행사에 참여하고 귀가하던  21세의 한 청년은 만취상태에서 다리의 난간을 타고 오르다가 6m 아래로 추락했고, 친구들의 신고로 달려온 소방관들의 응급조치가 이어졌으나 목숨을 건지기에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낭트의 음주파티에서는 술에 만취한 57명이 병원에 실려갔으며, 과격한 행동을 보인 30여 명의 참가자가 경찰에 연행되는 등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이어졌다.
같은 날, 프랑스 남부의 몽펠리에에서도 1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대규모 음주파티가 열렸으며, 29명이 응급조치를 받고 이 중 10명이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행사 당일 18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주류 판매를 금지시키고 행사장 인근에서 술병을 들고다니는 사람들을 단속했으나 몰려드는 인파를 통제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사건이 발생하자 오베나스, 트루아, 안시, 샹베리 등지의 경찰 당국은 지난 14일 이어질 예정이었던 음주파티를 전면 금지했으며, 파리시와 파리시 경찰 당국도 오는 23일로 예정된 파리 샹-드-막스의 음주파티에 대한 대책 마련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서 가장 큰 음주파티’로 명명된 5월 23일의 행사에는 최소 5만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0
5319 4월 교통사고 사망자 11%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5.10 1158
5318 마오리족 머리 미라, 뉴질랜드에 반환된다. file 유로저널 2010.05.10 1400
5317 5월 27일, 프랑스 5개 노조 전면 파업. file 유로저널 2010.05.10 1515
5316 애플 아이패드, 5월 말 프랑스 상륙. file 유로저널 2010.05.10 1256
5315 호마네-꽁티, 독극물 살포 협박 용의자 검거. file 유로저널 2010.05.10 1876
5314 화산재 구름, 프랑스 남부 공항 폐쇄. file 유로저널 2010.05.10 1592
5313 AF 447기, 3차 수색작업에 2,800만 유로 투입. file 유로저널 2010.05.10 1364
5312 클로틸드 하이스, 10개월 반 만에 프랑스 송환. file 유로저널 2010.05.17 1216
5311 영아유기, 베로니크 석방. file 유로저널 2010.05.18 1462
» 음주파티 후 귀가하던 21세 청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10.05.18 1103
5309 부르카 착용금지법, 벌금 대신 사회봉사. file 유로저널 2010.05.18 2042
5308 연금제 개혁안, 정부 강경방침 재확인. file 유로저널 2010.05.18 1243
5307 프랑스증시 지속적인 하락세. file 유로저널 2010.05.18 1721
5306 프랑스인 절반, “10년 내에 국가부도 가능성 있다.” file 유로저널 2010.05.18 2338
5305 부르카 금지법안 각료회의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05.25 1127
5304 사르코지 정책 만족도, 36%로 소폭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5.25 1199
5303 고속도로 총격으로 경찰관 1명 사망, 5명 중경상. file 유로저널 2010.05.25 1278
5302 칸느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태국의 ‘엉클 분미’. file 유로저널 2010.05.25 1599
5301 파리 현대미술관, 피카소 등 1억 유로 상당 그림 도난. file 유로저널 2010.05.25 1210
5300 유기농 농산물, 최선의 선택은 아니다. file 유로저널 2010.05.25 1571
Board Pagination ‹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