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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경찰 순찰차에 총격이 가해져 한 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20일 아침, 파리 남동부 발-드-마른 지역을 통과하는 A4 고속도로 상에서 이 지역을 순찰하는 지방 경찰청 소속의 순찰차를 향해 무차별 총격이 가해졌다. 이 총격으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26세의 여성 경찰관이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했으며 같이 타고 있던 두 명의 경찰관이 중상을 입었다. 또한, 순찰차 옆을 운행하던 승합차의 운전자가 가슴에 총상을 입고 치료중이며 같은 차에 타고 있던 2명 또한 가벼운 상처를 입고 입원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20명의 경찰을 긴급 동원하여 이 지역에서 대대적인 수사를 펼쳤으며 7,62mm 구경의 칼라크니코프 소총과 탄창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소지한 용의자 한 명을 연행해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하루 뒤인 21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프랑수아 피용 총리는 근무중 목숨을 잃은 경찰관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26세의 여성 경찰관에게는 프랑스 정부 최고의 영예인 레지옹도너 슈발리에 훈장이 추서됐다.
작년 5월, 파리 북부 센-생-드니(Seine-Saint-Deni)의 쿠르너브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었다. 사건 당일 새벽 2시 30분경 A86고속도로에 진입을 시도하던 순찰차에 세 발이 총격이 가해졌다.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건 발생 직후 인근 서민 공동주택(HLM)을 중심으로 수색전을 펼친 경찰은 한 명의 용의자와 총격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칼라크니코프 소총 한 정을 발견했다.
용의자의 집에서는 10kg의 대마초와 20여 대의 휴대전화가 함께 발견되었으며 범행에 사용된 차량은 가짜 번호판을 달고 있는 도난 차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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