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제63회 칸느 국제영화제 최고의 영예인 황금종려상은 태국 아피찻퐁 위라세타쿨 감독의 ‘엉클 분미’에 돌아갔다.
2위에 해당하는 그랑프리는 프랑스 감독 자비에 보부아의 ‘신과 인간’에게 돌아갔으며, 3위에 해당하는 심사위원상은 아프리카 챠드 출신으로 16년째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마하마트 살레 하룬 감독의 ‘울부짖는 남자’에게 돌아갔다.
프랑스 대표 여배우 중의 하나인 줄리엣 비노쉬는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증명서’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고, 배우로도 유명한 마티유 아말락 감독은 ‘순회공연’으로 감독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프랑스 감독 세르주 아베디키안의 단편영화 ‘쉬엔 디스투아르’가 단편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주요 수상작 9개 중 4개 부문에서 프랑스 영화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한국 영화 중에는 지난 2007년 ‘밀양’으로 경쟁부문에 진출해 전도연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줬던 이창동 감독의 ‘시’가 각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와 함께 경쟁부문에 초청됐던 임상수 감독의 ‘하녀’는 아쉽게도 수상작 목록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던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는 이 부문의 대상인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수상했으며, 비평가주간에 초청됐던 장철수 감독의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과 시네파운데이션에 초청된 김태용 감독의 ‘얼어붙은 땅’은 탄탄한 스토리 텔링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애초 황금종려상 수상이 유력한 것으로 평가됐던 영국 마이크 리 감독의 ‘어나더 이어’와 켄 로치 감독의 ‘루트 아이리시’ 등은 수상작에 오르지 못했다.
그리스발 경제위기의 소용돌이 속에서 치러졌던 이번 제63회 칸느 국제영화제는 작년에 비해 차분하고 잔잔한 영화들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평가됐으며, 필름 마켓의 거래량은 예년 수준을 훨씬 밑돌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1
5319 4월 교통사고 사망자 11%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5.10 1158
5318 마오리족 머리 미라, 뉴질랜드에 반환된다. file 유로저널 2010.05.10 1400
5317 5월 27일, 프랑스 5개 노조 전면 파업. file 유로저널 2010.05.10 1515
5316 애플 아이패드, 5월 말 프랑스 상륙. file 유로저널 2010.05.10 1256
5315 호마네-꽁티, 독극물 살포 협박 용의자 검거. file 유로저널 2010.05.10 1876
5314 화산재 구름, 프랑스 남부 공항 폐쇄. file 유로저널 2010.05.10 1592
5313 AF 447기, 3차 수색작업에 2,800만 유로 투입. file 유로저널 2010.05.10 1364
5312 클로틸드 하이스, 10개월 반 만에 프랑스 송환. file 유로저널 2010.05.17 1216
5311 영아유기, 베로니크 석방. file 유로저널 2010.05.18 1462
5310 음주파티 후 귀가하던 21세 청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10.05.18 1103
5309 부르카 착용금지법, 벌금 대신 사회봉사. file 유로저널 2010.05.18 2042
5308 연금제 개혁안, 정부 강경방침 재확인. file 유로저널 2010.05.18 1243
5307 프랑스증시 지속적인 하락세. file 유로저널 2010.05.18 1721
5306 프랑스인 절반, “10년 내에 국가부도 가능성 있다.” file 유로저널 2010.05.18 2338
5305 부르카 금지법안 각료회의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05.25 1127
5304 사르코지 정책 만족도, 36%로 소폭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5.25 1199
5303 고속도로 총격으로 경찰관 1명 사망, 5명 중경상. file 유로저널 2010.05.25 1278
» 칸느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태국의 ‘엉클 분미’. file 유로저널 2010.05.25 1599
5301 파리 현대미술관, 피카소 등 1억 유로 상당 그림 도난. file 유로저널 2010.05.25 1210
5300 유기농 농산물, 최선의 선택은 아니다. file 유로저널 2010.05.25 1571
Board Pagination ‹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