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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9.09.25 05:53
8월 고용률 67.0%. 실업률 1% 하락해 3.0%으로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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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고용률 67.0%. 실업률 1% 하락해 3.0%으로 진기록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7.0%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실업률은 3.0%로 1.0%p 하락 8월말 기준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40대에서 하락하였으나, 30대, 50대, 20대 등에서 상승해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했고, 실업률은 20대, 40대, 30대, 50대 등에서 하락해 전년동월대비 1.0%p 하락한 3.0%를 기록했다. 특히,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3.6%가 상승 49만 3천명이 증가해, 전체 취업자 중 0.9%p 상승한 52.2%를 차지해 고용의 질이 향상되었다. 일용근로자도 2만 4천명(+1.7%) 증가하였으나, 임시근로자는 2천명(-0.0%) 감소하였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9만 7천명(+2.4%)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1만 6천명(-7.0%), 무급가족종사자는 4만 3천명(-3.7%) 각각 감소하였다. 
농림,어업,건설업은 상승, 제조업은 소폭 하락 산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보건업및 사회복지서비스업(17만 4천명, 8.3%), 숙박및 음식점업(10만 4천명, 4.7%),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8만 3천명, 18.8%)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도매및 소매업(-5만 3천명, -1.4%),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5만 2천명, -4.6%), 금융및 보험업(-4만 5천명, -5.3%)등에서 감소하였다.. 농림 및 어업의 취업자 수는 5만 5천명이 증가해 3.7% 상승한 반면, 제조업은 2만 4천명이 감소해 -0.5% 하락했으며, 건설업은 2만 5천명이 증가해 1.3% 상승했다. 직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서비스종사자(17만 1천명, 5.8%), 단순노무종사자(7만 8천명, 2.2%), 농림어업숙련종사자(5만 8천명, 4.1%), 기능원및관련 기능종사자(5만 3천명, 2.3%) 등에서 증가하였다. 실업률, 1.0% 하락한 3.0% 기록 8월 실업자는 85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만 5천명(-24.3%) 감소해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1.0%p 하락하였다. 성별로 보면 남자의 실업률은 51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6만명(-23.7%) 감소해 3.2%였고, 여자의 실업률은 34만 3천명으로 11만 5천명(-25.0%) 감소해 2.8%를 기록했다. 계절조정 실업률은 3.1%로 전월대비 0.9%p 하락하였다. 실업률은 2018년 8월 4.0%, 2019년 4월 4.4%, 5월 4.0%, 6월 4.0%,7월 3.9%에 이어 8월에는 3.0%를 기록했다.  청년 실업률, 무려 2.8% 하락한 7.2% 기록 연령계층별 실업자 및 실업률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실업자는 20대(-11만 7천명, -28.6%), 40대(-6만명, -32.1%), 50대(-4만 2천명, -22.0%), 30대(-4만 1천명, -19.2%) 등에서 감소했고, 실업률은 20대(-2.8%p), 40대(-0.8%p), 30대(-0.7%p), 50대(-0.6%p) 등에서 하락했다. 특히,청년층(15∼29세) 실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12만 7천명 감소해 실업률도 무려 2.8%p 하락해 7.2%를 기록했다. 청년 실업률은 2018년 8월 10.0%,2019년 4월 11.5%, 5월 9.9%,6월 10.4%,7월 9.8%에 이어 8월에는 7.2%를 기록했다. 한편, 비경제활동인구는 1,633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5만 8천명(1.0%) 증가하였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83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6만 3천명(2.9%) 증가하였으나, 여자는 1,049만 9천명으로 5천명(0.0%) 감소하였다. 고용보험 가입자수, 9년여만에 최대폭 증가 8월 고용보험 가입자수가 서비스업과 여성, 50세이상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지속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54만 5천명 증가한 1375만 7천명으로 2010년 5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제조업은 식료품, 화학제품, 의약품의 견조한 증가세와 최근 증가로 전환된 기타운송장비(조선) 증가폭이 개선되면서 증가세를 유지한 반면, 자동차, 섬유제품, 기계장비 등은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고, 전자·통신이 4개월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특히 서비스업 가입자수는 보건복지(16만 2천명), 숙박음식(7만 5천명) 도소매(5만 4천명) 등과 금융보험과 청년층 선호업종인 전문과학기술 분야에서도 전반적인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933만3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2만6천명 늘어났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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