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의문의 사고로 228명의 목숨을 앗아간 AF 447 여객기 사고가 1주년을 맞았다.
결정적인 사고 원인을 간직한 블랙박스는 대서양 심해 4천m 아래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다.
작년 6월 1일,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오전 0시 19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 공항을 출발한 에어 프랑스 소속 AF 447 여객기는 오전 11시 10분경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륙 두 시간여 만인 3시 30분까지 정상적인 교신이 이루어졌던 여객기는 45분가량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4시 14분경 자동 경보시스템에 의해 전기 장치가 고장이 났다는 메시지가 전송되고 나서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애초, 전문가들은 천둥번개 경보가 내린 지역을 통과하던 여객기가 벼락에 맞아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판단했으나 현재 가장 유력한 사고 원인은 속도계의 고장으로 인한 공중분해나 추락일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에어버스 A330 기종의 이 여객기는 지난 2005년에 처음 출항한 최신 여객기로 실종 당시 126명의 남자 승객, 82명의 여자 승객, 7명의 어린이, 1명의 유아 등 216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 등 총 22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25일, 브라질 북동부 헤시피(Recife) 항구에서 에어프랑스 소속의 실종 여객기 AF 447기의 블랙박스 3차 수색작업이 본격적으로 재개됐다.
미 해군과 독일의 첨단 기술인 음파 탐지기와 심해 로봇 등이 동원된 3차 수색작업은 2,800만 유로의 자금이 투입돼 약 3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추가 수색작업을 통해 2010년 안에 문제의 블랙박스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랑스 항공 조사국(BEA)의 쟝-폴 트로아덱(Jean–Paul Troadec) 국장은 “이번 3차 수색작업을 위해 지난 6개월간 과학적인 검증과정이 총동원됐으며 수색 영역을 10분의 1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80 재불 중국인들, 벨빌에서 대규모 시위 벌여. file 유로저널 2010.06.21 1296
2179 프랑스 극우단체, 반 이슬람 음주파티 열어. file 유로저널 2010.06.21 1514
2178 프랑스인 66%, 연금제도 개혁에 반대. file 유로저널 2010.06.21 1698
2177 도미니크 드 빌팡, “공화국 연대” 창당. file 유로저널 2010.06.21 1467
2176 프랑스 월드컵 축구 선수단, 훈련 거부. file 유로저널 2010.06.21 1475
2175 보건부, 민물고기 취식 금지령 발표. file 유로저널 2010.06.14 1678
2174 수영장 내 세균감염 주의보. file 유로저널 2010.06.14 1340
2173 요식업계 부가세 인하, 2만 명 고용창출. file 유로저널 2010.06.14 1133
2172 프랑스, 정부소유 부동산 1,700건 매각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6.14 1520
2171 클리어스트림 항소심 내년 봄 속개. file 유로저널 2010.06.14 1190
2170 프랑스, 정부예산 3년간 450억 유로 삭감. file 유로저널 2010.06.14 2142
2169 사르코지, ‘르 몽드’ 매각문제 개입. 언론 장악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6.14 1454
2168 프랑스, 여성 폐암 발병률 증가세. file 유로저널 2010.05.31 3033
2167 유로 2016, 프랑스 개최 확정. file 유로저널 2010.05.31 1563
2166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 안전한 상태 아니다. file 유로저널 2010.05.31 2061
2165 그렁파리 프로젝트 국회 상원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05.31 2680
2164 애플 아이패드, 프랑스 상륙. file 유로저널 2010.05.31 1240
» AF 447기, 희망과 절망의 미스터리. file 유로저널 2010.05.31 1358
2162 27일, 국민행동의 날 100만 인파 운집. file 유로저널 2010.05.31 989
2161 프랑스, 차량 CO2 배출량 유럽 내 최저. file 유로저널 2010.05.25 1726
Board Pagination ‹ Prev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