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도미니크 드 빌팡 전 총리의 진실게임 2라운드가 내년 봄에 속개된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11일, 파리 항소심 법원은 2011년 3월 중순에 클리어스트림 사건 항소심을 속개할 것이며, 늦어도 2011년 여름에 판결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28일, 파리 형사법원 재판부는 지난 2004년 이른바 ‘클리어스트림 사건’으로 사르코지를 음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도미니크 드 빌팡 전 총리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의 판결에 대해 엘리제궁은 침묵으로 일관했으나 담당검사가 항소함에 따라 사르코지-드 빌팡의 진실 공방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재판부의 판결에 대해 “정치권력에 맞선 정의와 법의 승리”라고 환영의 뜻을 표명하며 재도약의 의지를 시사했던 도미니크 드 빌팡 전 총리는 검찰의 항소 방침이 발표되자 “사르코지가 항소 결정의 배후”라며 강력히 비난했었다.
작년 9월 21일, 파리 형사법원에서는 5년 전 뇌물수수와 비자금 문제로 사르코지를 비롯한 우파 정치인들을 음해한 혐의로 기소된 도미니크 드 빌팡 전 총리에 대한 공판이 시작됐다.
우파 진영의 정치사에서 유례가 없는 대규모 소송사태인 이번 사건은 일명 ‘클리어스트림’ 사건으로 불리며 정치적으로 중요한 사안들 속에서 늘 불거져왔다. 또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도미니크 드 빌팡 전 총리와의 관계를 ‘앙숙’으로 규정짓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사건의 발단은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이 시라크 전 대통령의 후계를 두고 경쟁하던 2004년 여름, 검찰에 한 편의 투서가 도착했다. 내용은 룩셈부르그의 클리어스트림 은행에 사르코지를 비롯한 유명 정치인과 기업인 등 40여 명의 비밀 계좌가 있으며, 이 계좌에 들어 있는 검은돈의 출처는 1991년 프랑스가 대만에 판매한 군함의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15억 파운드의 뇌물이라는 것이다. 당시 담당판사는 이 문서가 허위라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프랑스 정보 당국은 이 문제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고, 사르코지는 자신을 음해하기 위한 음모라며 드 빌팡과 시라크를 배후로 지목하고 투서의 명단에 오른 40여 명의 피해자와 함께 원고인단을 구성하여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20 쿠르너브, 경찰차에 총격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05.18 1819
3419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87
3418 크리스마스 선물 비용 평균 346유로. file eknews09 2012.12.10 2352
3417 크리스마스 선물을 처분하는 프랑스인들 file eknews 2017.01.03 1668
3416 크리스마스 앞두고 허리띠 조여매는 프랑스인들 file eknews09 2013.11.11 2410
3415 크리스마스, 프랑스 연말연시 기간 중 범죄피해 주의 ! file eknews 2016.12.20 2319
3414 크리스마스트리와 에코로지스트 file 편집부 2020.09.15 1099
3413 크리스틴 라갸르드, IMF 총재 대세론. file eknews09 2011.06.14 2309
3412 크리스틴 라갸르드, IMF 총재 선출.(1면) file eknews09 2011.07.04 1715
3411 크리스틴 라갸르드, IMF 총재직 출마 선언. file eknews09 2011.05.30 3169
3410 클로틸드 라이스 재판 속개. file 유로저널 2009.11.17 1310
3409 클로틸드 라이스 재판 속개. file 유로저널 2009.11.17 1432
3408 클로틸드 라이스, 보석으로 풀려나. file 유로저널 2009.08.18 956
3407 클로틸드 라이스, 보석으로 풀려나. file 유로저널 2009.08.18 1018
3406 클로틸드 하이스, 10개월 반 만에 프랑스 송환. file 유로저널 2010.05.17 1216
3405 클로틸드 하이스, 10개월 반 만에 프랑스 송환. file 유로저널 2010.05.17 1391
» 클리어스트림 항소심 내년 봄 속개. file 유로저널 2010.06.14 1190
3403 클리어스트림 항소심 내년 봄 속개. file 유로저널 2010.06.14 1206
3402 클리어스트림 항소심 첫 공판 시작 file eknews09 2011.05.02 2731
3401 클리어스트림, 드 빌팡 무죄 판결-담당검사 항소.(1면) file 유로저널 2010.02.02 1725
Board Pagination ‹ Prev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