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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수영장 내의 세균 감염률이 호수나 강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제 의학저널(JIM)의 연구결과를 인용한 르 몽드의 보도에 따르면, 물놀이 중 세균에 감염되는 비율 중 절반 이상의 경우가 공공 수영장에서 이루어지며 호수에서의 감염은 40%, 강가에서의 감염은 10%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영장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세균인 녹농균은 중이염 등 귓병과 피부병의 원인이 되며 람블편모충, 이질균, 대장균 등은 설사와 위장장애를 일으킨다. 무좀균이나 사마귀 바이러스도 수영장에서 흔히 발견되는 세균의 일종이다. 수영장에 서 흔히 사용되는 염소 소독제 또한 피부를 자극해 발진이나 부종,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공중보건 전문의들은 수영장에선 되도록 물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특히 피부에 상처가 있을 때는 물에 들어가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물속에서 너무 오래 있거나 잠수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물놀이 후엔 깨끗한 물로 몸을 잘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물놀이 후에 눈이 간지럽고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유행성 각결막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때에는 눈을 비비지 말고 스테로이드성 안약을 투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문의를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
외이도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에서 나온 뒤 반드시 귀를 말려주고 귀에 들어간 물을 빼내기 위해 손가락이나 귀이개로 귀를 후비지 말아야 하며, 물놀이 후 설사 증세를 보일 경우, 탈수 증상을 막기 위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어야 한다.
프랑스에서는 2천5백만 명의 인구가 정기적으로 수영장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6.000개의 공공 수영장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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