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2019 프랑스 포도주 산업 저조 예상



2019 프랑스의 포도주 생산량은 매우 저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상반기의 거친 기후 조건이 포도생산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평이다.



프랑스 농림청 통계부Agreste 따르면 올해 포도주 생산량은 4220 헥토리터로 2018 대비 1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포도주 생산이 급감했던 2017년과 비교해 2018 생산량은 25% 증가해 4610 헥토리터였다.



이러한 감소 추세는 8 말부터 시작되었으며 서리, 폭염, 여름 가뭄에 의한 것이라고 통계부는 알렸다.



그러나 프랑스 포도주 생산이 최악이었던 2017년의 상황보다는 나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의 생산량은 370 헥토리터로 1945 이래 가장 적었으며 또한 원인은 서리와 폭염이었다.



올해 봄에는 서리로 인해 포도 농사가 타격을 입었다. 서리로 인한 습기와 낮은 온도는 포도 개화에 악영향을 미쳤고 꽃과 어린 열매 낙하와 포도송이의 결실 불량을 초래했다고 통계부는 설명했다.



봄철 악천후 피해가 가장 심한 곳은 서부연안 지역이다. 하지만 지난 6월과 7월의 폭염은 가르, 에로, 바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프랑스 전역의 포도주 생산에 차질을 빚게 만들었다. 폭염으로 포도송이들이 화상을 입고 손실되었다.  



또한 가뭄의 결과가 포도주 생산에 미친 영향도 크다. 올해 7 초부터 이미 토양 수분 매장량은 지난 30 평균보다 부족했으며 감소추세는 여름 내내 지속되었다.



가뭄이 악화되고 높은 기온의 장기화는 특히 지중해 인근 포도주 재배 생산을 급격히 감소시켰다.



농림부 통계부에 따르면 폭염의 유일한 장점은 포도나무 병원균의 서식을 저하시킨 것이다. 10 종합 평가에서 2018년에 비해 병원균으로 인한 포도나무 손실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0 초는 지중해 포도주 수확이 거의 마무리되는 시기다.



2017 통계를 보면 프랑스는 세계 번째 포도주 생산국이다. 1위는 이탈리아, 3위는 스페인이다.



또한 2017 악천후로 포도주 생산에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2018 프랑스의 포도주 세계 수출액은89 유로로 1위를 기록했다고 국제 포도주협회OIV에서 알렸다. 프랑스 포도주는 전체 수출에서 항공기를 이어 2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8
759 프랑스, 비즈니스 환경 안정세, 하반기 경기 완화 기대(1면) file eknews10 2019.10.01 1541
758 프랑스인 대다수, 가족 수당 첫 자녀부터 지급 선호 eknews10 2019.10.08 1171
757 프랑스, 세계 보호무역주의에서도 선전 file eknews10 2019.10.08 1331
756 프랑스, 2020년 남녀 평등 예산 인상, 백만 유로 이상 file eknews10 2019.10.08 1372
» 2019년 프랑스 포도주 산업 저조 예상 eknews10 2019.10.08 1299
754 프랑스인, 2020년 정부 예산안에 비관적(1면) file eknews10 2019.10.08 1759
753 제프 쿤스의 논란의 튜울립 file 편집부 2019.10.09 1924
752 미라보 다리에서 흘러간 사랑 편집부 2019.10.09 1854
751 사랑의 매력, 사진의 매력 file 편집부 2019.10.29 1372
750 프랑스, 2018년 쇼핑관광 수입 30억 유로에 달해 file eknews10 2019.10.29 1361
749 프랑스 중소기업, 브렉시트 대비 미흡 file eknews10 2019.10.29 1806
748 프랑스, 10월 기업환경 지수 저조 file eknews10 2019.10.29 1678
747 프랑스, 좀비기업율 5,6% file eknews10 2019.10.29 1366
746 프랑스, 10월 경기, 유로존 침체에도 불구하고 다소 개선(1면) file eknews10 2019.10.29 1611
745 끊이지 않는 사회의 논란 file 편집부 2019.11.05 1694
744 프랑스, 고학력 청년층 취업문 좁아지고 급여는 감소 file eknews10 2019.11.05 1121
743 EU에서 과세율 가장 높은 국가는 프랑스 file eknews10 2019.11.05 1371
742 프랑스, 노후차량 전환 지원금 조치 1년 후, 대체적으로 긍정적 file eknews10 2019.11.05 1697
741 프랑스, 살기 좋은 도시는 브장송 file eknews10 2019.11.05 1572
740 프랑스 3분기 성장률 0,3%(1면) file eknews10 2019.11.05 1145
Board Pagination ‹ Prev 1 ...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