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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에 휩싸인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6%대로 추락했다.
지난 10일, 일요신문인 쉬드-웨스트 디망쉬(Sud-Ouest Dimanche)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지지율은 26%에 머물러 제1야당인 사회당(PS)의 당수 마르틴 오브리(Martine Aubry)와 동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지금 대통령 선거 1차 투표가 실시된다면’이라는 같은 질문으로 실시된 지난 5월의 설문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마르틴 오브리 사회당 당수는 +2% 지지율이 상승했으며,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1%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사르코지의 영원한 앙숙 도미니크 드 빌팡(Dominique de Villepin) 전 총리는 2012년 대선을 겨냥한 공화국연대 창당 이후 +2% 지지율이 상승하여 10%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중도파(MoDem)의 프랑수아 바이루(François Bayrou)는 -2% 하락한 9%의 지지율에 머물렀다.
한편, 극좌파 진영에서는 반자본주의신당(NPA)의 30대 기수 올리비에 브장스노(Olivier Besancenot)가 지속적인 상승세에 힘입어 7%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좌파의정당(PG)의 쟝-뤽 멜랑숑(Jean-Luc Mélenchon)은 5%, 유럽녹색당의 세실 뒤플로(Cécile Duflot)는 4%의 지지율을 보였다.
최근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프랑스 대표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의 대주주 릴리안 베탕꾸르(Liliane Bettencourt)로부터 15만 유로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곤욕을 치르고 있으며, 사르코지의 최측근인 에릭 뵈르트(Eric Woerth) 노동부 장관 또한 베탕꾸르를 둘러싼 돈세탁 사건의 혐의 선상에 오르는 등 우파 진영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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