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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5G 상용화,앞당겨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

2020년으로 예상됐던 독일 5G 상용화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면서 독일 5G 시장이 급성장할 전망이며, 2020년 말까지 독일 거의 모든 대도시에 보급됨에 따라 대중화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인프라 및 통신서비스 연구원(WIK) 자료에 의하면 독일 인구의 98%를 5G 망에 연결시키려면 전국에 최소 기지국 26만 개를 확보해야 하며, 이에 약 500억~760억 유로를 투자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KBC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입찰을 통해 4대 통신사(도이치텔레콤, 보다폰, O2 텔레포니카, 1&1 드릴리쉬)에게 주파수를 매각했으나, 기업, 연구소 등이 직접 5G 주파수를 구매하여 독립된 5G 망을 구축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놓았다.

독일 5G 상용화를 위해 2019년 3월 21억7500만 유로를 투입하여 2GHz 4개, 3.6GHz 9개의 주파수를 낙찰 받은 도이치텔레콤은 기존 고객들에게 추가 금액을 받지 않고 5G를 제공할 것이나, 5G를 사용할 수 있는 핸드폰 구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독일 내 판매되고 있는 5G 서비스를 사용 가능한 핸드폰(단말기)은 삼성 갤럭시 S10 5G, 갤럭시 노트 10+5G, 화웨이 Mate 20X5G와 HTC 5G HUB이고 조만간 다른 기업의 단말기도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도이치텔레콤은 베를린 IFA 전시회에서 “9월 5일부터 베를린 쾰른, 뮌헨, 본, 다름슈타트에서 5G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2019년 7개, 2020년 20개 도시에 5G를 도입하여 2019년 독일 인구의 2.5%, 2025년까지 99%를 5G와 연결한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보다폰도 2019년 3월 18억8천만 유로를 투입하여 2GHz 4개, 3.6GHz 9개 블록을 낙찰 받아 2019년 7월부터 5G 상용화 개시해, 쾰른, 뒤셀도르프, 함부르크, 뮌헨, 도르트문트에 5G 도입했다.

올 연말까지 베를린, 드레스덴, 라이프치히 등 160개 5G 안테나를 25개 도시 및 10개의 산업기지에 도입할 것이며, 2020년 말까지 5G 사용자 1,000만 명, 2021년 말까지 사용자 2,0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다폰 독일 CEO 아메츠라이터(Hannes Ametsreiter)는 “우리의 목표는 5G의 민주화”라며 “서민들도 5G를 쓸 수 있게 다양한 5G 통신패키지를 제공하겠다”고 선언, 최저 월 14.99유로를 지불하면 1년간 5G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편, BASF, 지멘스, 보쉬 등 스마트팩토리 기술이 발달한 기업과 자동차 완성차 기업인 폴크스바겐, 다임러, BMW 등 독일 주요 기업이 자체 5G 망 구축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독일 주요 제조업 기업들은 생산, 보수유지, 물류를 완벽하게 무선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려 하나, 5G 통신망이 없이는 방대한 데이터 양을 제어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 자체 민간 5G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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