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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누구나 빌려 탈 수 있는 자전거 대여 시스템 벨리브(Velib)가 시행 3년을 맞았다. 시행사인 JCDecaux 측은 서비스의 개선과 함께 정액제 요금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정액 요금제에 따르면, 기존 최초 30분간 무료 이용이 가능했던 이용시간이 45분으로 늘어나고 대신 1년에 29유로였던 이용요금이 약 43,50유로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방침은 자전거 정거장마다 큰 차이를 보이는 자전거 순환율에 의해 주차공간을 찾는 데 들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이용객들의 불만이 증가한 점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 중의 하나이다. 이와 함께 벨리브의 시행사인 파리시와 JCDecaux 측은 자전거 순환 트럭의 자전거 적재량과 운행량을 늘리는 등 자구책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옹 지역 벨리브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지난 2007년 7월 15일 처음으로 파리에 도입된 벨리브는 고의적인 훼손과 도난, 고장 등으로 인해 심각한 수난을 겪어왔다.
시행사인 JCDecaux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총 2만 대의 자전거 중 1만 6천 대의 자전거가 인위적으로 깨지고 불에 타는 등의 훼손을 입었으며 모두 8천 건의 도난사고가 발생했고 매일 1천5백 건의 새로운 수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행 3년을 맞은 파리 벨리브의 이용객은 총 8천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용객의 남녀 비율은 남자가 52%, 여자가 48%인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이용객의 40%가 26세에서 35세에 이르는 젊은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액 요금제에 등록한 이용객은 시행 첫해인 2008년에 20만 명이었으며 2009년에는 17만 명, 2010년에는 16만 명으로 계속 줄어드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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