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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Aqmi)에 억류됐던 프랑스인 인질이 처형당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프랑스군과 말리군의 연합 구출작전이 실패한 지 이틀만의 일이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즉각 국방안전 위원회를 소집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인 알 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는 지난 25일 저녁, 이슬람권 유력 TV 방송인 알 자지라(Al-Jazira)를 통해 "프랑스의 인질 구출작전으로 목숨을 잃은 여섯 형제들에 대한 복수의 의미로 프랑스인 인질 미셸 제르마노(Michel Germaneau)를 24일에 처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프랑스인 인질 미셸 제르마노의 위치를 파악한 것으로 확신한 프랑스군 특수부대가 말리군과 함께 연합 구출작전을 펼쳤으나 인질은 그곳에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당시 공격으로 6명의 알 카에다 지하디스트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78세의 은퇴한 기술자인 미셀 제르마노는 지난 4월 19일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알 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에 의해 납치됐다. 5월 14일에는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도움을 요청한다.’라는 내용의 문구와 함께 매우 피곤한 모습을 한 그의 사진이 공개됐으며, 7월 12일에는 15일 내에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셀 제르마노를 억류하고 있던 알 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의 수장 압델하미드 아부 자이드(Abdelhamid Abou Zeid)는 13개월 전인 작년 6월에도 영국인 인질 에드윈 다이어(Edwin Dyer)를 처형한 바 있으며, 매우 난폭한 인물로 정평이 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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