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남부 부슈-뒤-혼(Bouches-du-Rhône)의 베르(Berre)호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근지역 900헥타의 삼림이 소실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24일 저녁 9시경, 길가에 버려진 고급 사륜구동 차량에서 발생한 불이 나무에 옮겨붙으면서 발생한 산불이 시속 90km의 강속으로 불어온 바람의 영향으로 삽시간에 인근 숲으로 번져갔다. 이 불길은 약 15km 정도 떨어진 마르세유에서도 목격할 수 있었으며, 인근지역에서 휴가를 즐기던 2천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절도범이 자신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훔친 차에 불을 지르고 도망친 것으로 판단하고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날 오전까지 진행된 진화작업에는 750명의 소방관, 경찰, 군인 등이 동원됐으며 130대의 진화장비와 두 대의 헬리콥터가 동원돼 불길과 사투를 벌였고, 25일 오후 현재, 450명의 소방관과 100여 대의 진화장비가 남아 2차 산불 발생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년 전인 작년 7월 22일에도 이 지역 인근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1.077헥타의 삼림이 소실되고 백여 채의 가옥이 전소하는 피해가 발생했었다.
마르세유 인근에 주둔한 군부대의 사격훈련장에서 발생한 이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160여 명의 소방관과 100여 명의 외인부대원들이 동원된 끝에 4일 만에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
프랑스 내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작년 7월 한 달 동안 프랑스 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315건에 달했으며 이로 인해 13,200 헥터의 삼림이 소실된 것으로 드러났다.
화재 발생 비율이 가장 높았던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는 9,500 헥타의 삼림이 소실됐으며, 피레네 산맥 북쪽인 프랑스 남서부에서는 3,700 헥터의 삼림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315건의 화재 중 293건은 우발적인 사고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22건은 방화에 의한 것이고 이 중 12건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이루어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00 프랑스 등 유로존, 코로나19 재확산에 경기회복 장기화 우려 file 편집부 2020.09.02 1237
4899 빠리에서 주말 보내기 (3) – 바, 클럽 file 유로저널 2007.05.21 1238
4898 "지구의 시간" 행사로 에펠탑 등 주요 건물 소등. file 유로저널 2010.03.29 1238
4897 프랑스 신문들 재정 압박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1.11 1238
4896 프랑스 빈곤층 7백만 명 추산. file 유로저널 2008.11.18 1238
4895 프랑스 의약품 소비율, 유럽 내 최고치. file eknews09 2012.04.01 1238
4894 프랑스, 연금개혁 반대 시위 장기화 우려 속 재고 비축 대비 file eknews10 2019.12.10 1238
4893 해리 포터 해적판 인터넷에 올린 프랑스 청소년 적발 유로저널 2007.08.16 1239
4892 DNA 검사 포함된 강력한 이민규제법 의회에서 제정 움직임 file 유로저널 2007.09.21 1239
4891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실수로 민간인 4명 살해. file 유로저널 2010.05.03 1239
4890 프랑스 전력소비 9 년 만에 감소 file 유로저널 2007.01.10 1239
4889 프랑스 월드컵 축구 선수단, 훈련 거부. file 유로저널 2010.06.21 1239
4888 프랑스, 소규모 자영업자 평균 수입 낮고 분야별 격차 크다 file eknews10 2019.11.12 1239
4887 애플 아이패드, 프랑스 상륙. file 유로저널 2010.05.31 1240
4886 대통령 풍자 코미디언 해고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6.28 1240
4885 보를루 환경부 장관, 빈국에 대체에너지 개발 지원금 제안. file 유로저널 2009.11.03 1240
4884 프랑스의 강력한 트렌드 유기농과 파리지앵의 웰빙 편집부 2020.10.20 1240
4883 철길 걷던 축구팬 세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3.10 1241
4882 유럽연합내 학생들 학자금 대출 쉬워진다. file 유로저널 2008.09.09 1241
4881 2020년 QS 세계대학 평가, 프랑스 대학 50위권 밖으로 file eknews10 2019.06.25 1241
Board Pagination ‹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