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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프랑스인 인질 미셸 제르마노(Michel Germaneau)를 처형한 알-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Aqmi)의 대표가 프랑스의 인질 구출작전이 벌어질 당시 프랑스 정부와 인질협상이 진행 중이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에 대해 논평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알-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의 수장 압델말렉 드루드칼(Abdelmalek Droudkal)은 이슬람권 유력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프랑스와 모리타니 특공대의 인질 구출작전 당시 미셸 제르마노의 석방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었다."라고 밝히면서, "프랑스의 무모한 도발로 여러 형제와 인질이 목숨을 잃게됐다."라고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 사실을 부인했던 프랑스 외무부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인 알 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는 지난 25일 저녁, 이슬람권 유력 TV 방송인 알 자지라(Al-Jazira)를 통해 "프랑스의 인질 구출작전으로 목숨을 잃은 여섯 형제들에 대한 복수의 의미로 프랑스인 인질 미셸 제르마노(Michel Germaneau)를 24일에 처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프랑스인 인질 미셸 제르마노의 위치를 파악한 것으로 확신한 프랑스군 특수부대가 모리타니군과 함께 연합 구출작전을 펼쳤으나 인질은 그곳에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당시 공격으로 6명의 알 카에다 지하디스트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78세의 은퇴한 기술자인 미셀 제르마노는 지난 4월 19일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알 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에 의해 납치됐다. 5월 14일에는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도움을 요청한다.’라는 내용의 문구와 함께 매우 피곤한 모습을 한 그의 사진이 공개됐으며, 7월 12일에는 15일 내에 말리에 수감 중인 알-카에다 요원들을 석방하지 않을 경우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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