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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9.10.30 09:19
뇌졸중, 항상 확인하고 골든타임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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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항상 확인하고 골든타임을 잡아라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환자는 규칙적으로 혈당, 혈압 등 수시로 체크해야 뇌졸중은 전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은 뇌졸중을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사망원인 단일 질환으로 1위를 차지한 뇌졸중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한 건강관리협회의 설명을 인용해 전한다(유로저널 편집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뇌졸중은 뇌경색과 뇌출혈로 분류된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피가 뇌에 통하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뇌출혈은 뇌혈관이 터져서 혈액이 뇌조직으로 유출되어 나타나는 질병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뇌졸중은 조기 증상을 인지하는 비율이 52.7%로 낮기 때문에 전조증상을 무시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는 갑자기 한쪽 다리, 팔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증세, 안면 마비 증세, 말이 어눌해지거나 말을 못 알아듣는 증세,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어지럼증, 두통 등이 있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주와 흡연은 피하고 건강한 생활습관과 운동습관을 실천해야 한다. 특히, 뇌졸중에 취약한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환자는 규칙적으로 혈당, 혈압 등 수시로 건강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뇌졸중 치료는 신속한 치료가 중요한 만큼 전조증상을 숙지해 두고 빠르게 대처해야겠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p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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