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17년 동안 자신의 신생아 8명을 살해하고 유기한 40대 프랑스 여성이 구속됐다고 르 푸앙이 보도했다.
지난달 28일, 프랑스 북부 비예-오-테르트르(Villier-au-Tertre)의 한 주택에 이사 온 새 집주인이 자신의 집 정원에서 인체의 유골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도미니크 코트레즈(Dominique Cottrez)라는 45세 여성의 부모가 살던 이 집 정원에서 경찰은 두 구의 신생아 시신을 발견했으며, 이곳에서 약 1km 떨어진 코트레즈 부부의 집 정원에서도 추가로 여섯 구의 신생아 시신을 발견했다.
고도 비만 상태의 프랑스 여성 도미니크 코트레즈는 발견된 여덟 구의 신생아 시신이 모두 자신의 아이들이었음을 시인했으며, "임신 사실을 알았지만, 더이상 자녀를 갖고 싶지 않았고 피임을 위해 의사와 상의하기도 싫었다."고 살해 동기를 밝혔다. 도미니크 코트레즈는 첫째 아이를 낳는 과정에서 극심한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겪은 뒤 의사와의 접촉을 꺼려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그녀가 혼자 아기를 낳은 뒤 질식사시키고 비닐 봉투에 담아 매장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녀의 남편은 아내의 범행 사실을 몰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잠정결론을 내렸다. 코트레즈 부부에게는 두 명의 장성한 딸이 있으며 손자와 손녀까지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5월 14일에는 서래마을 영아유기사건으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던 베로니크 꾸르조가 석방됐다. 베로니크 꾸르조는 미국계 회사의 엔지니어인 남편을 따라 서울의 서래마을에 머물던 지난 2003년 자신이 낳은 두 명의 영아를 살해해 냉동고에 유기했으며, 1999년 샤헝트-마리팀의 자택에서도 한 명의 영아를 살해한 혐의로 2006년 10월 경찰에 긴급 체포됐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2239 프랑스 정부, 집시촌 철거민 국외 추방 가속화. file 유로저널 2010.08.23 1488
2238 프랑스인 69%, 사르코지 민생치안 ‘불충분하다.’ file 유로저널 2010.08.17 1925
2237 2010년 프랑스 국내총생산 1,4% 성장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08.17 1721
2236 집시촌 강제 철거, 15일 만에 40건. file 유로저널 2010.08.17 2263
2235 8월 차량용 연료가격, 작년 대비 최고 10%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8.17 1228
2234 루르드 성지 폭탄 테러 위협으로 3만 명 대피. file 유로저널 2010.08.17 2873
2233 유엔 인종차별철폐회의, 프랑스 인권상황 검토 중. file 유로저널 2010.08.16 1733
2232 프랑스 극우파 르 펜, 야스쿠니 신사 참배. file 유로저널 2010.08.16 1193
2231 프랑스 축구 대표팀, 로헝 블렁 군단 명단 발표. file 유로저널 2010.08.10 1879
2230 프랑스인 89%, "주어진 휴가는 모두 쓴다." file 유로저널 2010.08.10 1512
2229 지적 능력 향상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 file 유로저널 2010.08.10 1043
2228 루아르 지역 불법 집시촌 강제 철거. file 유로저널 2010.08.10 1594
2227 7월 교통사고 사망자 13%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08.10 1675
2226 프랑스 보안업체, 아이폰 해킹 가능성 발견. file 유로저널 2010.08.10 1431
2225 사르코지, 이민자 범죄와의 전쟁 선포 후 지지율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8.10 1424
2224 프랑스 살인사건 10년간 35%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8.03 1648
» 40대 프랑스 여성, 17년간 신생아 8명 살해 유기. file 유로저널 2010.08.03 1431
2222 유럽 챔피언 육상경기대회, 인간 탄환 르메트르 3관왕. file 유로저널 2010.08.02 1615
2221 알-카에다, 프랑스 인질 살해 전 프랑스와 협상 중이었다. file 유로저널 2010.08.02 1574
2220 사르코지, 이민자 범죄와의 전쟁 선포. file 유로저널 2010.08.02 1222
Board Pagination ‹ Prev 1 ...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