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7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 지방 버스, 예산 부족으로 3천개 노선 감축
지방행정부, 10년 동안 예산 4억 파운드 삭감으로 3000개 버스 노선 사라져

영국 지방 정부 절반 이상이 버스 노선에 대한 연간 재정지원 50% 이상을 삭감해오면서, 올해 243개를 포함해 2009년 이후 버스 노선 약 3,000개가 사라졌다.

Campaign for Better Transport의 분석 결과를 인용한 영국 일간 Daily Mail지 보도에 따르면 중앙 정부의 지방 버스 운행에 대한 지원은 2009/10 대비 연간 2억 3400만 파운드 감소했으며, 지방행정부의 지원은 연간 1억 6300만 파운드 삭감했다.

이에따라 2009년 이래 지난 10년동안 지방 버스 노선 3000개 이상이 축소되어, 노인들과 지방주민들의 타격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Oxfordshire와 Cumbria를 포함한 10개 지방 교통 당국은 더 이상 버스 노선을 위해 재정지원을 제공하지 않고 있고, 지난 해의 경우 지방행정부에서 중단한 버스 노선 중 절반 가까이가 Derbyshire와 Northamptonshire 노선들이었다.

Campaign for Better Transport의 대런 셜리(Darren Shirley)는 "버스 운행를 위한 재정적 지원을 삭감하는 일은 응당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시민들의 이동이 보다 어려워지고 비용이 증가하였으며, 이는 고립과 사회적 배제, 그리고 취업, 교육과 훈련에 대한 접근에 방해가 되고 있다. 대기 오염, 온실 가스 배출과 도로 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도 방해 요소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Boris Johnson 영국 수상은 지난 7월 '지역 버스 서비스의 변화가 본인의 우선순위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영국의 가장 큰 버스 회사 중 하나인 Go-Ahead의 Katy Taylor는 "존슨 수상의 버스 서비스에 대한 공개적인 열정은 반가운 소식이나 해당 보고서는 전국 많은 지역의 버스 서비스에 대한 암담한 현실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밝히면서, "우리 사회의 안녕에 성공적인 버스 운행은 필수 요소이다"고 덧붙였다.

영국 교통부 대변인은 "최근 버스 운행의 전반적인 질 향상과 친환경화를 위해  2억 2000만 파운드의 추가 예산을 편성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한솔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801 영국 대학이상 졸업 외국인, 2년간 졸업 후 취업 비자 부활 편집부 2019.10.09 2779
800 브렉시트 3개월 연기로 12월 12일 총선 결정 발표 file 편집부 2019.10.31 897
799 영국 인구, 10년간 이민자들 늘어나면서 300만명 증가 전망 편집부 2019.10.31 1051
798 영국, 대기오염으로 인해 뇌졸증 및 심장마비 급증 편집부 2019.10.31 3915
797 영국 상가중심거리(HIGH ST), 8만5천개 일자리 감소 우려 심화 편집부 2019.10.31 1187
» 영국 지방 버스, 예산 부족으로 3천개 노선 감축 편집부 2019.10.31 1719
795 영국 정부 재정 부채, 지난 6개월동안 전년대비 50% 증가 file 편집부 2019.11.08 1524
794 영국 심부전증 환자, 지난 5년전 대비 33% 증가로 역대 최고 수준 기록 편집부 2019.11.08 882
793 영국 11월 날씨, 2010년 후 9년만에 가장 춥다. file 편집부 2019.11.08 1353
792 런던 미니캡 업체 수백개이상, 불법 면허 전수 조사 나서 file 편집부 2019.11.08 1798
791 영국 슈퍼마켓 빅4, Aldi와 Lidl과의 크리스마스 가격 전쟁 앞둬... 편집부 2019.11.14 1204
790 영란은행, 글로벌 경기 침체와 브랙시트로 경제성장 저해 편집부 2019.11.14 2377
789 영국 무주택자, ISAS 제도 끝나기 전에 지금 구매해야 편집부 2019.11.14 1760
788 2019년 총선: 각 정당들 영국 경제의 과제들에 직면해 있어 file 편집부 2019.11.14 1121
787 영국 세금 수익액, 사상 최고율 기록 속에도 증세 필요 file 편집부 2019.11.19 1345
786 영국 최저 임금 지속적인 인상으로 2025년 £10.50 목표 file 편집부 2019.11.19 1464
785 영국 경제성장률, ‘10년 만에 최저치 기록’ 편집부 2019.11.19 1303
784 영국 대학, 의대 지원 학생 수 크게 증가해 편집부 2019.11.19 1120
783 영국, 브렉시트 이후 EU 규범대신 독자적 체계 구축 편집부 2019.11.19 1338
782 영국 병원, 일반 수술 44만명 이상 대기중 file 편집부 2019.11.27 732
Board Pagination ‹ Prev 1 ... 598 599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