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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에 의한 루마니아 집시 추방 계획이 발표된 지 9일 만에 처음으로 강제 철거가 집행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사회단체 집시연대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 루아르 지역 생테티엔(St-Etienne) 인근에 위치한 루마니아 출신 집시들의 불법 캠프에 경찰이 몰아닥쳤다. 대부분이 잠들어 있던 집시촌에는 일대 혼란이 일어났으며, 소식을 듣고 몰려온 인권, 사회단체 소속의 사람들과 경찰 사이에 작은 마찰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불과 몇 시간 지나지 않은 정오경 모든 상황은 종료됐고 지난 5월부터 이곳에 자리를 잡았던 100여 명의 생활터전에는 경찰 통제선이 쳐졌다.
루아르 경찰청의 피에르 수블레(Pierre Soubelet) 청장에 따르면, 약 6, 7개월전부터 생테티엔 인근에 집시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으며, 현재 이 지역에서 불법 거주하고 있는 집시들은 대략 300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철거 작업이 진행됐던 캠프에는 135명의 집시가 살고 있던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철거 당시 이 중 절반 정도의 인원이 자리를 떠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에 남아 있던 인원 중 44명에게는 강제 출국 명령이 내려졌으며, 여덟 명의 미성년자를 포함한 18명은 자발적으로 귀국의사를 표명했다.
지난달 28일,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소수의 불법 체류 집단이 치안의 불안정을 야기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전역에 퍼져 있는 300여 개의 불법 집시캠프를 단계적으로 철거할 것을 지시했었다.    
현재 유럽 내 집시들의 인구는 대략 300만 명인 것으로 추산되며 이 중 65만 명이 스페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는 두 번째로 많은 50만 명의 집시들이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리스 30만 명, 독일 21만 명 등의 순으로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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