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U, 브렉시트 후 영국과 최고 수준의 포괄적 FTA 체결 의향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 관세 및 쿼터 등을 철폐한 최고 수준의 포괄적 무역협정을 체결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했다.

미쉘 바르니에 EU 브렉시트 협상대표는 지난 30일 브렉시트 협상보다 향후 영국과 단절된 관계 재구축을 위한 협상이 더욱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바르니에 대표는 영국이 원하면 지금까지 EU가 체결한 어떤 협정보다 가장 포괄적인 무역협정을 체결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포괄적 무역협정에 관세?쿼터의 폐지와 함께 정부보조금, 사회 및 환경권, 세제 등의 분야도 포함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양자간 무역협정이 '무덤핑' 협정임을 강조하면서, 브렉시트 이후 영국이 규제완화를 통한 공정경쟁 환경 훼손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바르니에 대표는 12월 총선으로 브렉시트가 확정되면 2020년 말까지 약 1년의 이행기동안 협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브렉시트 연기로 이행기간이 단축되어 협상 시간이 넉넉하지 못하고, EU 회원국의 비준도 필요해 기간 내 협정 타결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행기간 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노딜 브렉시트와 같은 상황에 놓이기 때문에 이행기 연장이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한편, 브렉시트(Brexit)는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한다는 의미로, '브렉시트'(Brexit)는 영국(Britain)과 탈퇴(exit)를 합쳐서 만든 혼성어이다.

1975년 영국에서는 유럽 경제 공동체(EEC)의 잔류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실시됐다. 약 67%가 잔류에 투표하면서 유럽 경제 공동체에 잔류하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2016년 영국 유럽 연합 회원국 국민투표를 통해 다시 한번 유럽 연합에서 탈퇴해야 하는지 여부를 묻는 투표가 있었다. 

영국 의회는 2015년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국민투표법이 통과되자 국민 투표를 준비했다.

2016년 6월 열린 영국 국민투표 개표 결과 72.2%의 투표율에 51.9%의 찬성(17,410,742표), 반대 48.1%(16,141,241표), 기권(26,033표)로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가 확정되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59 유럽 FTA와 한류 열풍, 시너지 효과 급부상 file eknews 2012.06.06 5531
5958 할리우드 스타 톰크루즈,더블린 방문 때 아일랜드 핏줄을 확인하다 file eknews 2013.05.02 5529
5957 EU, 영국에 체벌 전면 금지 촉구 file 유로저널 2010.04.27 5528
5956 EU , '친환경 운송전략 핵심은 석유연료 비중 감축' file 편집부 2020.04.02 5521
5955 세르비아·코소보, EU 가입 위해 손잡아 file eknews 2013.04.25 5447
5954 영국 내각, EU 이민에 대해 충돌 file eknews 2014.01.21 5442
5953 발칸반도 국가들, 시리아 난민유입 대비해 군비 확장 file eknews21 2013.09.09 5396
5952 유로존 경제, -3.8%감소해 기록적인 수준으로 위축 편집부 2020.05.05 5378
5951 EU, 부가가치가 창출된 국가에 ICT법인세 과세권 부여 편집부 2020.03.17 5375
5950 유로존 실업률 10.9%, 1999년 유로존 출범이후 최악 file eknews 2012.05.09 5345
5949 EU, 비닐봉지 규제안 검토 file eknews03 2011.05.22 5345
5948 유럽 소비자들,저축대신 소비욕구 증가 file eknews 2011.05.17 5317
5947 참혹한 시리아 난민 실상 외면하는 EU file eknews24 2014.01.14 5294
5946 美·유럽·사우디 테러 공포에 휩싸인 연말 file 유로저널 2010.11.17 5272
5945 올 7월 EU지역 실업률 10.2%로 유로존보다 낮아 file eknews 2014.09.07 5260
5944 EU 연구개발 투자 규모 증가 전망 file eknews03 2011.08.16 5222
5943 한국 운전면허 인정국가 현황 유로저널 2006.10.06 5222
5942 한-EFTA FTA 9월 1일 공식 발효 유로저널 2006.08.31 5200
5941 유럽 PIIGS의 재정위기 확산 가능성 점점 높아져 file eknews 2011.05.06 5187
5940 헝가리등, Euro Zone 가입 희망 유로저널 2006.08.31 517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