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보건 환경, 치료 접근성 높은 반면 흡연율, 음주율 높아




프랑스의 보건 시스템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반면 프랑스인들의 흡연과 음주는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OECD 36개국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작성한 보건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의 기대 수명은 좋아지고 있는 반면 건강에 해로운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프랑스 라디오 뉴스채녈 프랑스 앵포가 전했다.


OECD 국가별 보건 보고서는 2년에 번씩 작성되고 있으며 의료지원 동원력, 치료 접근성, 양질의 치료. 환자의 만족도 등을 분석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프랑스인들은 흡연율과 음주율 그리고 항생제 사용율이 매우 높다. 반면 프랑스의 병원시스템의 질은 매우 좋으며 프랑스의 보건 지출은 GDP 11% 이상을 차지한다. OECD 36개국 가장 높은 비율에 속한다.


프랑스의 보건 지출은 2030년까지 GDP 13% 상승될 것으로 추정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는 위생부문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고 기대수명은 82,6세로 OECD평균보다 2년이 높았다.

프랑스 보건시스템의 강점은 병원 치료 접근성이 높다는 것이다.


의료보험 환급 환자가 직접 지불하는 비용은 가계소비의 2% 낮은 편이다. 프랑스의 의료보험은 진료비의 77,1% 책임지고 있지만 83% 이상을 국가가 부담하는 룩셈부르크,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보다는 적다.   



santé.jpg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의료 소외현상은 존재한다.


가장 우려되는 지점은 급속한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한 대비가 충분하지 않다고 OECD 지적했다. 일반의들의 고령화도 함께 진행되면서 가까운 미래에 의료진 부족현상이 생기면서 의료 소외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 따른다.


이러한 맥락에서 의사의 업무량을 줄이는 동시에 의료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간호사, 약사 기타 의료전문가들을 위한 새로운 지원들이 있어야 한다고 보고서는 권장했다.


한편 프랑스인들의 생활 습관은 건강하지 못한 상태다.


프랑스 성인 흡연율은 25,4% 4 1명이 흡연자이며 OECD평균 18%보다 많다. OECD 국가 프랑스의 흡연율은 4번째, 소비는 3번째로 높다.


또한 프랑스인의 항생제 사용율도 높은 편이다. 일차 진료에서 항생제 처방은 OECD평균보다 25% 높으며 이러한 약품의 과도한 소비는 치료의 효과를 감소시킨다고 보고서는 명시했다.  


2015 프랑스에서 폐암이나 알코올 관련과 같은 예방 가능한 원인으로 75000 이상이 사망했다.   


반면 프랑스에서 비만과 대기오염의 위험요인은 평균 이하로 낮은 편이다. 프랑스에서는 주민 10 25명이 대기 오염으로 사망한다.  

 

 

 



<사진출처 :프랑스 앵포>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호텔, 식당의 4분의 1이 불법 직원 고용

    Date2007.08.16 By유로저널 Views1292
    Read More
  2. 프랑스, 2017년 대기오염 다소 감소

    Date2018.04.03 By편집부 Views1291
    Read More
  3. 프랑스 2/4분기 성장률,예상보다 낮은 ‘0’으로 정체 상태

    Date2016.08.02 Byeknews Views1291
    Read More
  4. 이란 석유 금수조치, 프랑스 내 차량용 연료 가격 최고치.

    Date2012.02.21 Byeknews09 Views1291
    Read More
  5. 프랑스인 45%, 환경세 부과에 긍정적.

    Date2009.08.04 By유로저널 Views1291
    Read More
  6. 국민전선당 선거 참패로 수백만 유로 빚더미

    Date2007.06.26 By유로저널 Views1291
    Read More
  7. 아프가니스탄, 프랑스 인질 두 명의 모습 담은 비디오 공개

    Date2007.04.17 By유로저널 Views1291
    Read More
  8. 40세 남성, 난방기기의 유해가스에 질식사.

    Date2008.11.25 By유로저널 Views1291
    Read More
  9. 유기농 요리사 2008년의 요리사로 선정

    Date2007.10.26 By유로저널 Views1291
    Read More
  10. 불경기에 불구하고 호황 맞은 스키장들.

    Date2009.01.05 By유로저널 Views1290
    Read More
  11. 佛,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 시작돼

    Date2008.07.09 By유로저널 Views1290
    Read More
  12. PSA사 근로자 또 자살

    Date2007.04.24 By유로저널 Views1290
    Read More
  13. 프랑스 보건 환경, 치료 접근성 높은 반면 흡연율, 음주율 높아

    Date2019.11.12 Byeknews10 Views1289
    Read More
  14. 파리 국립음악무용원장 음란사진 다운로드로 법정에.

    Date2009.12.06 By유로저널 Views1289
    Read More
  15. 론 지방에 주먹만한 우박세례.

    Date2009.05.26 By유로저널 Views1289
    Read More
  16. 프랑스 실업자 수 2백만 명 돌파.

    Date2008.12.01 By유로저널 Views1289
    Read More
  17. 사르코지, ‘스페인 재정상태 문제없다.’

    Date2010.06.21 By유로저널 Views1289
    Read More
  18. 프랑스 경제부, 2009년에 -3% 경기후퇴 예상.

    Date2009.06.09 By유로저널 Views1289
    Read More
  19. 제 2차 총파업의 날, 대중교통 소통 원활할 듯.

    Date2009.03.17 By유로저널 Views1289
    Read More
  20. 소폭 증가한 2007 프랑스최저임금, 이를 둘러싼 논쟁

    Date2007.06.26 By유로저널 Views1289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