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이민자 출신 범죄와의 전쟁과 집시 추방 정책으로 우경화 논란에 휩싸인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극우파 지지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르 푸앙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psos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극우파 국민전선(FN) 지지자들의 52,4%가 사르코지의 정책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의 31,9%에 비해 무려 20포인트나 상승한 수치이다.
이 같은 결과는 이민자 범죄와의 전쟁 선포, 집시 추방 정책, 연금제 개혁 등에 이르는 일련의 정책들이 극우파 지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며, 대선자금 수수 의혹 등으로 궁지에 몰린 사르코지 대통령의 우경화 정책이 일시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30일, 아랍계 이민자들의 소요사태가 발생했던 그르노블 지역의 신임 경찰청장 취임식에 참석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경찰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민자 출신 프랑스인 범죄자들의 국적을 박탈하겠다."라고 말하며 사실상 이민자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었다. 앞서 7월 28일에는 루마니아 출신 집시들의 불법 캠프를 단계적으로 해체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프랑스 제1야당인 사회당(PS)은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최악의 지지율을 기록한 사르코지 대통령이 우파의 부동표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라고 비난했으며, 녹색당 또한, "사르코지가 극우파 국민전선(FN)의 주장을 대변하면서 르 펜(Le pen) 가족의 일거리를 빼앗아 갔다."라고 비꼬았다.
현재 니콜라 사르코지의 전체 지지율은 34%로 지난달과 같은 저조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79 세골렌 루아얄, 지지도에서 선두 file eunews 2006.05.30 3218
2278 보졸레 여행 file eunews 2006.05.30 3448
2277 파리에서의 쇼핑하기 file eknews 2006.01.02 5048
2276 알-카에다 납치 프랑스 인질 동영상 공개. file 유로저널 2010.10.04 1689
2275 이민자 출신 범죄자 국적 박탈, 국회 하원 가결. file 유로저널 2010.10.04 1594
2274 연금제 개혁 반대, 290만 인파 거리에 나섰다. file 유로저널 2010.10.04 1220
2273 집시추방 프랑스, EU 법적 조치 가한다. file 유로저널 2010.10.04 1203
2272 영아유기, “세 아이의 시신, 침실에 방치했다.” file 유로저널 2010.09.20 2374
2271 집시연맹, 유럽연합 법정에 프랑스 제소. file 유로저널 2010.09.20 4498
2270 파리 지역 이혼율, 프랑스 최고. file 유로저널 2010.09.20 2053
2269 사지절단 프랑스인, 도버해협 횡단 성공. file 유로저널 2010.09.20 2206
2268 27회 문화유산의 날, 1천200만 방문객 몰려. file 유로저널 2010.09.20 1338
2267 아프리카 니제에서 프랑스인 5명 납치당해. file 유로저널 2010.09.20 1496
2266 프랑스인 3분의 2, “프랑스 이미지 나빠졌다.” file 유로저널 2010.09.20 1285
2265 구글(Google), 프랑스 정부에 화해의 손길. file 유로저널 2010.09.14 1656
2264 불법 대선자금 의혹, 집권당(UMP) 당사 방문조사. file 유로저널 2010.09.14 1469
» 사르코지, 극우파 지지율 급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9.14 1265
2262 유럽의회, 프랑스 집시 추방 반대 결의안 채택. file 유로저널 2010.09.14 1822
2261 누벨 바그의 거장, 끌로드 샤브롤 별세. file 유로저널 2010.09.14 1372
2260 프랑스 텔레콤, 또다시 시작된 자살 도미노. file 유로저널 2010.09.14 995
Board Pagination ‹ Prev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