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세계적인 인터넷 포털 기업 구글과 프랑스의 싸늘했던 관계에 새로운 전기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9일, 구글의 최고경영자 에릭 슈미트는 엘리제궁을 방문하여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프랑스의 IT 기업 기술 지원과 연구개발 센터 설립 투자 등을 제안하면서 프랑스에 화해의 손길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과 프랑스 정부는 전자책 사건과 구글세((Taxe Google), 스트리트 뷰 등의 문제로 크고 작은 마찰을 빚었었다.
작년 말, 프랑스 파리지방법원은 세계적인 인터넷 포털 사이트 구글이 진행 중인 전자도서관 사업에 대해 라 마르티니에르 출판 그룹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구글의 저작권 침해 혐의를 인정했으며 30만 유로의 배상금을 지급할 것을 판결했다. 법원은 또한 전자 도서관 사업을 중단할 때까지 매일 1만 유로의 추가 배상금을 프랑스 정부에 지불해야 한다고 덧붙였었다.
앞서 구글 측은 5년 안에 전 세계 주요 도서들을 전자 문서화한다는 방침으로 전자도서관 사업을 진행했으며, 이에 대해 라 마르티니에르 출판 그룹은 출판사의 동의 없이 개인 저작물에 대한 디지털화 사업을 진행한 것은 엄연한 저작권 침해라며 총 1천500만 유로의 손해 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었다.
또한, 올 1월 초에 프랑스 문화부가 제출한 보고서에서는 매년 1천만 유로 이상의 온라인 광고수익을 올리는 인터넷 포털업체들이 프랑스의 예술 작품을 무료로 도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 프랑스 정부는 자국의 문화유산과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터넷 포털업체의 광고 매출에 대한 세금 부과를 검토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른바 ‘구글세’로 명명된 이 법안의 과세 대상은 구글을 비롯하여 야후, 페이스북, MS, AOL 등 세계적인 인터넷 포털업체들이며 이들로부터 발생하는 새로운 세금 수입은 프랑스의 작가, 음악가, 출판사 등의 문화적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79 세골렌 루아얄, 지지도에서 선두 file eunews 2006.05.30 3218
2278 보졸레 여행 file eunews 2006.05.30 3448
2277 파리에서의 쇼핑하기 file eknews 2006.01.02 5048
2276 알-카에다 납치 프랑스 인질 동영상 공개. file 유로저널 2010.10.04 1689
2275 이민자 출신 범죄자 국적 박탈, 국회 하원 가결. file 유로저널 2010.10.04 1594
2274 연금제 개혁 반대, 290만 인파 거리에 나섰다. file 유로저널 2010.10.04 1220
2273 집시추방 프랑스, EU 법적 조치 가한다. file 유로저널 2010.10.04 1203
2272 영아유기, “세 아이의 시신, 침실에 방치했다.” file 유로저널 2010.09.20 2374
2271 집시연맹, 유럽연합 법정에 프랑스 제소. file 유로저널 2010.09.20 4498
2270 파리 지역 이혼율, 프랑스 최고. file 유로저널 2010.09.20 2053
2269 사지절단 프랑스인, 도버해협 횡단 성공. file 유로저널 2010.09.20 2206
2268 27회 문화유산의 날, 1천200만 방문객 몰려. file 유로저널 2010.09.20 1338
2267 아프리카 니제에서 프랑스인 5명 납치당해. file 유로저널 2010.09.20 1496
2266 프랑스인 3분의 2, “프랑스 이미지 나빠졌다.” file 유로저널 2010.09.20 1285
» 구글(Google), 프랑스 정부에 화해의 손길. file 유로저널 2010.09.14 1656
2264 불법 대선자금 의혹, 집권당(UMP) 당사 방문조사. file 유로저널 2010.09.14 1469
2263 사르코지, 극우파 지지율 급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9.14 1265
2262 유럽의회, 프랑스 집시 추방 반대 결의안 채택. file 유로저널 2010.09.14 1822
2261 누벨 바그의 거장, 끌로드 샤브롤 별세. file 유로저널 2010.09.14 1372
2260 프랑스 텔레콤, 또다시 시작된 자살 도미노. file 유로저널 2010.09.14 995
Board Pagination ‹ Prev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