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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서부 니제르에서 파견 근무중이던 7명의 프랑스업체 직원이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16일 AFP가 보도했다.
에르베 모항(Hervé Morin) 국방장관은 « 여러 정황을 분석해 볼 때 이번 사건은 알-카에다 아프리카 북부지부인 알-카에다 마그레브 이슬람(Aqmi)의 소행인 것이 확실시 된다. »라고 말하며 니제르와 말리 등 위험지역에 머물고 있는 프랑스인들에게 즉각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에 납치된 프랑스인은 프랑스의 원자력기업인 아레바(Areva)의 현지직원 부부와 아레바의 하청업체인 방시(Vinci) 그룹 직원 3명 등 5명이며, 이들의 현지업무를 보조하는 토고인 한 명과 마다가스카르인 한 명이 같이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16일 이른, 아침 니제르 북부 아를리트의 우라늄 산지를 방문했다가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이들의 보안을 담당하던 직원들은 무장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7월에는 알-카에다 마그레브 이슬람에 억류됐던 프랑스인 인질 한 명이 처형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지난 7월 25일 저녁, 알-카에다 마그레브 이슬람은 이슬람권 유력 TV 방송인 알 자지라(Al-Jazira)를 통해 "프랑스의 인질 구출작전으로 목숨을 잃은 여섯 형제에 대한 복수의 의미로 프랑스인 인질 미셸 제르마노(Michel Germaneau)를 24일에 처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22일에는 프랑스인 인질 미셸 제르마노의 위치를 파악한 것으로 확신한 프랑스군 특수부대가 말리군과 함께 연합 구출작전을 펼쳤으나 인질은 그곳에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당시 공격으로 6명의 알 카에다 지하디스트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78세의 은퇴한 기술자인 미셀 제르마노는 지난 4월 19일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알 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에 의해 납치됐다. 5월 14일에는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도움을 요청한다.’라는 내용의 문구와 함께 매우 피곤한 모습을 한 그의 사진이 공개됐으며, 7월 12일에는 15일 내에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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