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고로 두 팔과 두 다리를 잃은 프랑스 남성이 수영으로 도버해협을 건너는 데 성공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18일 밤 9시 15분, 42세의 프랑스인 필립 크루아종(Philippe Croizon)이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망슈(Manche)해를 건너 프랑스 그리-네(Gris-Nez) 곶의 절벽 아래에 도달했다.
필립 크루아종은 프랑스 앙포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 나는 성공했다. 이것은 일종의 미친짓이었지만, 나는 이 일을 하고 싶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프랑스 시간으로 이날 아침 8시에 영국의 포크스톤(Folkestone)을 출발한 크루아종은 의족에 연결한 오리발과 스노클을 착용하고 헤엄쳤으며 잘려나간 팔의 윗부분으로 균형을 잡으며 물살을 갈랐다. 애초 예상된 소요 시간은 24시간이었으나 좋은 바람을 타고 약 13시간 15분 만에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다.
필립 크루아종과 나란히 배를 타고 가며 아들의 도전을 응원했던 제라르 크루아종은 « 내 아들은 모든 꿈을 이뤘다. 그는 위대한 챔피언이다. »라고 말하며 « 그의 성공은 모든 장애인이 정상인과 같은 도전에 나설 수 있음을 보여준다. »라고 덧붙였다.
필립 크루아종은 1994년 텔레비전 안테나를 수리하기 위해 지붕에 올랐다가 2만 볼트의 고압선에 감전돼 두 팔과 두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치료를 위해 입원중이던 그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망슈 바다를 건너는 사람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됐고, 이후 16년 동안 도버해협 횡단은 그의 가장 큰 꿈이 되었다.
프랑스와 영국 사이의 가장 가까운 육지의 직선거리는 약 33km이며 평균 시속 4~5km로 헤엄치는 일반인들은 약 8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03 잉그리드 베탕쿠르 재단 만들어진다.(1면) file 유로저널 2008.12.16 1068
5902 생-떽쥐페리의 자필 원고, 소더비 경매에 선보인다. file 유로저널 2009.04.14 1068
5901 한국은 지난 10년 동안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다 file 유로저널 2007.12.07 1068
5900 프랑스 1분기 경제 성장전망치 하향 조정 file 편집부 2018.04.17 1068
5899 프랑스 중학생 5명, 급우 성폭행 및 촬영으로 경찰에 입건 eknews 2006.12.20 1069
5898 프랑스, 두 번째 안면이식수술 성공 거둬 유로저널 2007.01.24 1069
5897 신종플루, 프랑스 첫 사망자 발생. 직접 사인은 아닌 듯. file 유로저널 2009.08.04 1070
5896 프랑스인, 미래 직업에 대해 대부분 낙관적 file eknews10 2019.03.19 1070
5895 '재봉쇄' 돌입 프랑스, "코로나 확산 정점 지나" file 편집부 2020.11.18 1070
5894 불법체류 고등학생 17명 프랑스에서 추방명령 받아 file 유로저널 2007.04.05 1071
5893 프랑스 최고의 경영대학원은? file 유로저널 2007.11.16 1071
5892 프랑스 간부직 채용 시장은 활황 file 유로저널 2008.02.22 1071
5891 佛 고등교육심의회, 새로운 초등교육프로그램에 긍정적 평가 file eknews10 2008.05.22 1071
5890 프랑스 텔레콤 직원, 자살사건 잇달아. file 유로저널 2009.09.15 1071
5889 프랑스 중앙은행, 비트코인 규제 검토 file 편집부 2018.03.13 1071
5888 Franck Firmin-Guion, TF1 은퇴 file 유로저널 2006.11.01 1072
5887 대낮 보석상 강도, 8천5백만 유로 금품갈취. file 유로저널 2008.12.08 1072
5886 쟝 사르코지, 2심 공판 열린다. file 유로저널 2009.03.10 1072
5885 지난여름, 1950년 이후 다섯 번째로 더웠다. file 유로저널 2009.09.22 1072
5884 안면이식 수술 환자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6.16 1072
Board Pagination ‹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