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의 수도 파리지역의 이혼율이 프랑스 내에서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르 피가로가 보도했다.
지난 17일, 국립인구학연구소(Ined)의 통계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인구 1.000명 당 이혼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프랑스의 수도 파리로 매년 19,8쌍이
이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마시프 성트랄 남부의 로제르(Lozère) 지역으로 인구 1.000명 당 이혼율은 파리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7,4쌍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의 뒤를 이어 높은 이혼율을 보이는 지역은 주로 프랑스 남동부 해안 지역으로 마르세유와 니스, 몽쁠리에, 뻬르삐냥 등 휴양도시가 있는 부슈 뒤 혼(16,4), 알프스-마리팀(15,8), 에호(15,8), 피레네-오리엉탈(15,7), 바(15,3) 등의 지역이며 국외령 중에는 과들루프의 이혼율이 16,7쌍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로제르지역 인근의 껑탈(8,2), 오뜨-르아르(8,5), 아베롱(8,6), 로(9,6) 지역과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 지방의 대부분은 10쌍 이하의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 같은 경향은 인구의 이동과 도시의 발전속도가 빠른 파리 등 대도시에 비해 카톨릭을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가 보존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법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혼한 가정의 결혼 기간은 평균 12,3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혼 남성의 연령은 평균 45세, 여성은 43,5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24만 5천 명이 결혼 하고 12만 6천 명이 이혼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프랑스 전체 평균 이혼율은 1.000명 당 12,4쌍이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79 세골렌 루아얄, 지지도에서 선두 file eunews 2006.05.30 3218
2278 보졸레 여행 file eunews 2006.05.30 3448
2277 파리에서의 쇼핑하기 file eknews 2006.01.02 5048
2276 알-카에다 납치 프랑스 인질 동영상 공개. file 유로저널 2010.10.04 1689
2275 이민자 출신 범죄자 국적 박탈, 국회 하원 가결. file 유로저널 2010.10.04 1594
2274 연금제 개혁 반대, 290만 인파 거리에 나섰다. file 유로저널 2010.10.04 1220
2273 집시추방 프랑스, EU 법적 조치 가한다. file 유로저널 2010.10.04 1203
2272 영아유기, “세 아이의 시신, 침실에 방치했다.” file 유로저널 2010.09.20 2374
2271 집시연맹, 유럽연합 법정에 프랑스 제소. file 유로저널 2010.09.20 4498
» 파리 지역 이혼율, 프랑스 최고. file 유로저널 2010.09.20 2053
2269 사지절단 프랑스인, 도버해협 횡단 성공. file 유로저널 2010.09.20 2206
2268 27회 문화유산의 날, 1천200만 방문객 몰려. file 유로저널 2010.09.20 1338
2267 아프리카 니제에서 프랑스인 5명 납치당해. file 유로저널 2010.09.20 1496
2266 프랑스인 3분의 2, “프랑스 이미지 나빠졌다.” file 유로저널 2010.09.20 1285
2265 구글(Google), 프랑스 정부에 화해의 손길. file 유로저널 2010.09.14 1656
2264 불법 대선자금 의혹, 집권당(UMP) 당사 방문조사. file 유로저널 2010.09.14 1469
2263 사르코지, 극우파 지지율 급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9.14 1265
2262 유럽의회, 프랑스 집시 추방 반대 결의안 채택. file 유로저널 2010.09.14 1822
2261 누벨 바그의 거장, 끌로드 샤브롤 별세. file 유로저널 2010.09.14 1372
2260 프랑스 텔레콤, 또다시 시작된 자살 도미노. file 유로저널 2010.09.14 995
Board Pagination ‹ Prev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